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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26] 'C++Builder vs. Visual C++' 자료 만들기에 도움을 부탁~
박지훈.임프 [cbuilder] 3985 읽음    2009-08-04 11:21
아래에 "아~자~~!" 님의 글은 잘 봤습니다. 주말 사이에 제가 집안일로 많이 바빠서 도움을 못드렸네요.
http://www.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free&no=16476
http://www.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free&no=16512

일단 설득에 성공하신 데 대해 축하드리구요.
사실 제가 해야 할 일인데 개발자 여러분들이 스스로 많이 애써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좀 민망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언급하셨듯이, 이전에 제가 여기 올렸던 'C++Builder vs. Visual C++' 자료가 있습니다. 그 자료는, 2002년에 당시의 총판사 한군데에서 급히 요청해서 대충대충 한두 시간 만에 만들어서 보내준 것입니다만, 적지 않은 분들이 꽤 도움이 되었다고 해서 뭐 나름 보람스럽기도 하고 뭐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C++Builder vs. Visual C++ by Imp
http://www.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bcb_res&no=180

그런데 지적하신 것과 같이, 오래된 버전 기준이고, 또 당시에도 충분한 비교 자료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이 자료를 더 보충해서 버전업을 하거나 혹은 전면 새로운 자료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일은 이제 벤더의 에반젤리스트인 제가 해야 할 일입니다.

하지만, 제가 비주얼 C++을 손놓은 지가 워낙에 오래되었고(대략.. 버전 3였을 때인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비교 대상인 비주얼 C++에 대해 이제는 잘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제가 혼자서 제대로 된 비교 자료를 만드는 것은 좀 힘들겠죠.

그래서, 여러분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직접 현장에서 겪은 비주얼 C++과 C++빌더의 장단점을 제게 알려주세요. 댓글로 쓰셔도 되고, 메일로 쓰셔도 됩니다. 당연히, 많은 의견들을 취합하고 검증하는 것은 제가 할 것이구요. 그리고 데브기어의 공식 자료로서 게시하고, 개발자 여러분들도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도움이 된 분들은 문서의 뒷부분에 Thanks to라도 올릴까 싶습니다)

저번 자료에도 그리 과장이나 거짓을 쓰지는 않았지만, 이번엔 가급적 C++빌더의 약점도 제대로 언급해서 객관적인 비교 자료를 만들고 싶습니다. C++빌더도 궁극의 만능 툴은 아닌 만큼, 비주얼 C++에 비해 약점도 있고 좀 불편한 점도 있게 마련인데, 그런 부분도 냉정하게 인정해야 누구나 수긍하고 인정할 수 있는 자료가 되지 않겠습니까.

비주얼 C++과의 비교에서 뭔가 떠오르는 게 있는 분들은, 지금 바로 댓글로 써주세요.
그게 장점이든 단점이든, 비교가 가능한 점이라면 뭐든지 말입니다. ^^
김호광 [testcode]   2009-08-04 12:20 X
VC 2008 서비스 팩까지 다 들어간 경우에 비교가 쉽지 않네요. 요즘 TR1 부분도 대폭 스팩이 좋아져서 RAD 툴이라는 점 외에 비교 포인트가 많이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DirectX 관련 지원 여부에 대해서는 늘 그렇듯이 포지티브하지 못한 면이 있습니다. 안타깝죠.

DirectX 지원 : DX10 지원을 공식적으로 하지 않음. D3D의 경우 VC보다 frame/sec가 느립니다.
아~자~~! [minonnet]   2009-08-04 12:58 X
제가(초보자) 쓰는 범위에서 비교해보면 C++ Builder가 다 좋습니다.
다만 C++ Builder에게 아쉬운 점은 시리얼 컴포넌트가 기본적으로 있지 않은 것입니다.
하드웨어와 연동으로 USB, 시리얼 등, 많은 것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 가장 범용적이면서 안정적인 것은 시리얼통신 입니다..... 있었으면 무척 좋겠습니다.
이게 단점은 아니고요... 단지 아쉬운 점이죠..
DrK [whitekid]   2009-08-04 14:52 X
이런건 위키같은것에 작업하면 딱인데.. ^^
박지훈.임프 [cbuilder]   2009-08-04 15:49 X
위키 구축할 시간이.. 긁적긁적...
DrK [whitekid]   2009-08-04 16:32 X
sites.google.com, 스프링노트 같은데다 공개 작업하면 좋지 않을런지..
아제나 [azena]   2009-08-04 20:29 X
Direct-X 계열 지원이 정말 아쉽죠. 100% 호환 되지도 않는데다가 라이브러리조차 변환이 불가능하고...
OpenMP나 64비트의 최신 기술 적용도 Visual C++이 한참 앞서가고 있지요.
VC++도 이제 RAD를 지원하기 시작하니까...진퇴양난의 길을 걷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VCL과 MFC를 빼고 생각한다면 툴 자체의 성능에는 Visual C++에 한표 더 주고 싶습니다.
어서 분발해서 예전의 명성을 다시 찾길 기대해봅니다.
ps. EventLog창 2009에서도 버벅이나요? ㅡㅡ;
Lyn [tohnokanna]   2009-08-04 21:20 X
제 입장에서 보기엔 C++Builder 는 RAD 와 UI작업의 용이함을 제외한 매력이 전혀 없습니다 이제는 ㅡ.ㅡ
사실 그건 델파이의 매력이라고 봐야지 빌더의 매력이라고 보기는 힘들다는것이 제 생각이구요

C++Builder 의 특징으로는 극단적으로 거지같은 실행퍼포먼스를 들 수 있겠으며(빌더로 코덱같은 라이브러리 컴파일 해보면 아침에 먹은거 다 구경할 수 있을겁니다)
코딩편의성은 VS2005이상의 버전에 Assist 를 붙였다고 가정 했을시 VC는 이미 델파이에 근접한 편의성을 보여 주고 있지만, 빌더는 2009에 와서도 메뉴만 띄워놓고 작동 안하는 기능이나 델파이에서만 작동 하는 기능이 수두룩합니다 (Complete at Cursor 같은 ㅡ.ㅡ 난 첨에 메뉴생겻길래 이제 빌더에서도 되는줄알았음 =_=. 뭐 닷넷이랑 C++이랑 비교해도 기능차이 심각하지만.. 여기선 일단 native만 생각)

그리고 위에서도 나온 각종 라이브러리 지원(DirectX 라던지) 과 64bit지원, OpenMP 지원 등 의 기술적인 문제도 걸려 있구요..

많은DB작업과 UI작업이 있는 빌더의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분야에서도 손이가는것은 델이지 빌더가 아니더라는 =_=;
일단 코딩이 불편해요 ㅠㅠ
남병철.레조 [lezo]   2009-08-04 22:52 X
흠.. 그러고보니 최근 코딩하면서 주석달다가 글자가 튀는 현상이 있던데 다음에 튈때 다시 제보하겠습니다. ^^;

C++빌더의 경우는
1. VC++ 처럼 소스레벨 개발 + 편리한 UI(VC++의 F12 처럼 편리한 코드 따라가기 이런건 좀 되어야... -_-;)
2. 화려한? 툴 생산성... 게임도 물론 해당됩니다...

C++빌더의 사용은 역시 LIB 와 DLL 사용 및 제작이며 컴포넌트화한 bpl은 전체 시장으로 보면 보너스 적인 느낌이 큽니다.
그런데 DLL은 그나마 덜하지만 LIB는 COFF, OMF 포멧이 다르니 VC++과 C++Builder가 계속 문제되어 왔던 것입니다.
더 근원적으로는 MS와 나머지들... --; (몇몇 컴파일러의 링커들은 2개다 지원하는것도 있지만...)

빌더에서 COFF 버전을 지원하거나 DLL을 만들때 클래스 익스포팅하는 방법론을 정하여 공유하고나서 VC++과 C++Builder의
합일점을 찾아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럴려면 가장 MS적으로 개발 중심을 이끌고 있는 -_-; 게임의 D3D 및 관련 엔진들을 대응할 것은 OpenGL이 되는데
OpenGL 엔진으로 그나마 쓸만한 오픈소스는 Ogre엔진입니다.
그런데 이 오픈소스의 라이센스 내용이... 엔진 업데이트를 하게되면 공개해서 다 같이 쓰자.
이러니 회사 입장에서 쉽게 쓰기 힘듭니다.
제가 써본 D3D 엔진이라봐야 가이블(국내)과 겜브리오 그리고 자체엔진 ... 전부 빌더에서 쓸 수 없는 거네요.. -_ -;
하지만 게임의 또 다른 백미인 서버쪽 개발은 여전히 넓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니 궂이 잘 안되는 클라이언트 방향보다
서버 개발과 다양한 모니터링 툴을 시도해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미 그렇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또한 VC++로 서버 개발하시는 분들의 경우 참고할 자료만 충분하면
궂이 VC++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다못해 시중에 나온 책 수준의 예제나 IOCP 모듈이라도 ... --;
Lyn [tohnokanna]   2009-08-04 23:00 X
서버개발하는 분들은 참고할자료만 충분하면 궂이 VC++만을 고집 할 필요가 없지만... 반대로 궂이 바꿀 이유가 없다는 말도 되는 =_=;
Lyn [tohnokanna]   2009-08-04 23:17 X
덤으로 DB개발을 VC++로 한다는건 힘든 정도가 아니라 "미친짓" 이라고 제 머리속에선 빙글빙글 돌고있씁니다 =_=;
김태선 [cppbuilder]   2009-08-04 23:22 X
덤으로 DB개발을 BC++로 한다는건 쉬운 정도가 아니라 "발로도 만들수 있다" 이라고 제 머리속에선 빙글빙글 돌고있씁니다 ^_^;

한번 웃어 보자는 패러디입니다.
홍환민.행복 [hhshhm]   2009-08-04 23:56 X
코드기어 개발툴도 온라인 헬프가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SDN Library 같은...
남병철.레조 [lezo]   2009-08-05 00:49 X
서버와 DB는 바늘과 실... 초기 타겟은 서버와 스크립트를 지나서 DB와 다양한 관리 툴들...
그리고 시간과 능력되시는 분들은 -_ -; 오그를 재설계 --;;; 해서 오픈 엔진을 만들어서.. (햐.. 장기 프로젝트 나오네요 --;)
게임을 대박내서 시장을.. 험험;; 역시 시작은 서버.. 이정도에서 일단... ^^;
게다가 FA쪽 기본 튜토리얼도 잘 갖추고 각 강점을 가진 부분의 전문화된 자료와 커뮤니티 전문화를 시도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김호광 [testcode]   2009-08-05 01:09 X
Ogre를 빌더에서 돌려 봤지만 제속도 안 나옵니다. 역시 DX와 궁합이 안 좋다는.. ㅠㅠ 이미 5년이 다 되어 가네요...

OpenMP 부분은 중장기적으로 심각한 문제이죠...

MS에는 절정 무림 신공 비주얼 어시스트가 있죠 -;;; 그것만 아니라면 =;;; 이라는 빌더가 짱이라는 분도 많죠

엄밀하게 말해서.. VC는 임베디드 환경을 지원합니다. 물론 WinCE이지만, ARM, Mips, PowerPC 등의 프로세서를 지원합니다.

더욱 당연한 건 X-Box를 지원한다는 것! OS 회사의 특권이죠..

마치 김태희와 송혜교과 같이 양다리를 걸치며 사귀고 있는데, 최근 핫한 신민아를 바라보는 눈길이라고할까...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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