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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렸다시피 IME 버그 자체가 윈도우 IME의 버그입니다. 델파이 XE에서도 보셨다니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지적한 일반적인 IME 버그와는 다른 또다른 IME 버그를 발견하셨나보네요. 뭐 어쨌든 그게 델파이가 못났다는 근거는 안되는 거 같은데요.
전 클라우드 개발은 하지 않았고 데이터스냅은 꽤 많이 썼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객사를 위해 개발한 서비스를 주정섭님이 저를 공격한다는 이유 하나로 공개하라는 말씀인가요? 공격 자체만을 위해 좀 많이 억지스러운 방법을 쓰셨다고 느껴집니다만. 델파이의 기본 문서가 렘오브젝트보다 압도적으로 좋아야 한다는 생각, 저도 희망은 하고 또 아쉽기도 합니다만, 그게 의무사항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솔직히 제 개인적인 입장만 가지고 말해도 된다면, 문서 신경 쓰지 말고 오직 VCL 소스만 내놔도 되니 문서가 아닌 기능 개선에만 신경써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 개인만을 생각한 입장이지요. 중요한 건 균형입니다. 제한된 리소스를 기능 개선과 문서화, 어느쪽에 얼만큼 더 쓰느냐의 문제죠. 저도 양쪽 다 잘되었으면 좋겠고, 심히 불만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근데 그게 델파이를 저주할 이유는 되지 않더군요. 마지막으로... 제가 어떻게 가격 정책을 옹호했는지 한번 보여주시지요? 주정섭님의 최근 글을 보니 최소한의 객관성도 없이 심하게 주관적으로만 글을 쓰고 계시니 추측도 안되고 도무지 감도 안옵니다. 인신공격같다면서 말씀은 다 꺼내놓으시는 거 보니까 주정섭님 생각에는 뭔지 모르는 그게 공개되면 천기누설처럼 제가 크게 뒤집어질 거라고 생각하시나봅니다만... 제가 주정섭님께 개인 메일을 보낸적도 없고 메신저 대화도 몇번 정도 뿐이었으니, 주정섭님이 보신 글이라면 아마도 이 포럼의 거의 모든 분들이 다 본 공개적인 글을 말하는 것 같군요. 주정섭님의 뒤엉킨 머릿속에는 제가 데브기어에 있는 동안 벤더를 위해 혹은 제 개인 이익을 위해 개발자들을 속였다는 강한 확신이 있으신가본데, 사실과는 정반대이니 주정섭님의 꼬인 속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거참... 그 문제라면, 본사로 직접 문의해서 답을 받았던 문제였기 때문에 그대로 설명한 겁니다. 엠바카데로 본사 법무팀에 라이선스의 양도 문제와 중고 거래 문제에 대해 이메일로 문의를 했었고, 분명히 불가하다는 공식 서신(우리나라로 치면 내용증명)이 법무팀과 본사 부사장의 명의로 돌아왔습니다. 전자메일이 아닌 우편으로, 일부러 친필 사인들까지 넣어서요.
그런 상황에서 제가 라이선스 양도 가능하다고 하면 당연히 개발자들에게 더 큰 피해가 생길텐데, 더 큰 피해가 생기더라도 주정섭님 듣기 좋으라고 말을 꾸며내어 거짓말을 했어야 합니까? 아니면 제가 아예 본사에 문의를 하지 말았어야 하는 문제라고 보시나요? 제 내장이 직선이 아닐지 직선일지는 저도 모르겠고, 저도 제가 얼마나 객관적인지는 확신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만, 적어도 전 제가 제 입으로 한 말과 제 손으로 쓴 글에는 항상 성심으로 책임을 다해왔습니다. 저 개인의 입장을 얽어서 유도심문으로 저를 넘어뜨릴 수 있다는 확신이 있으신가봅니다. 허허.
1.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은 개발자, 개발사가 가지며 그 저작권에는 배포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즉 벤더는 배포의 방법과 수단을 제한할 법적인 권한을 근원적으로 가집니다. 이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현실법입니다. 3. 엠바카데로는 위의 권한에 의거, 자사 소프트웨어의 중고 유통을 막는다고 라이선스상 명시했고, 정확한 해석을 묻는 제게 더 자세하게 답신을 보내왔습니다. 4. 저 개인의 입장은 두 가지 상반된 입장입니다. 4-1. 제가 개발한 소프트웨어에 대해 이와 같은 중고 유통의 문제가 이슈가 될 상황이라면 저도 당연히 중고 유통을 막겠습니다. 개발툴과 같이 일반 사용자가 아닌 전문가들만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에 대해 중고 유통을 허용한다면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필요할 때만(개발 프로젝트가 있을 때만) 중고로 샀다 프로젝트가 끝나면 중고로 팔아치워서, 결과적으로 실제 필요로 하는 개발자 수보다는 턱도 없이 적은 수만 팔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4-2. 개발툴의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저도 엠바카데로가 중고 유통을 허용했으면 합니다. 그런데 이건 엠바카데로의 입장에서는 밥줄이 달린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배놔라 감놔라 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거꾸로 제가 벤더인 소프트웨어에 대해 사용자가 중고 판매를 허락해라 마라 간섭을 한다면 저도 발끈할 겁니다. 제가 개발자가 아니었다면 엠바카데로의 라이선스 정책을 비난만 할 수 있었겠지만, 저 역시 개발자로서 똑같은 입장이니 남 욕하다 제 밥줄도 끊어지는 일이 생기겠습니다. 물론 SI 업무 개발만 하시는 분들께는 본인의 이해관계와는 거리가 있을 수 있지만, 패키지, 솔루션 개발자들의 입장은 엠바카데로와 입장이 아주 비슷하죠. 여기 볼랜드포럼에도 패키지 사업 하는 사장 개발자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은 100%는 아닐지 몰라도 주정섭님보다는 엠바카데로의 입장이 이해는 되실 겁니다. 아직 엠바카데로 직원입니까? 왜 자꾸 엠바카데로 입장을 대변하려 합니까? 엠바카데로 입장 말고, 정말로 개발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런말 하는 겁니까?
우리나라 패키지 개발회사치고, 회사 주인 바뀌었다고 라이센스 무효라고 주장하면서 AS 안해 주겠다는 패키지 개발회사가 과연 몇이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같으면 회사 주인 바뀌었다고 무조건 새로 사라고 주장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냥 유지보수비나 꾸준이 주면 AS 해 줄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패키지 회사 대부분들이 상당히 열악한데도 불구하고, 그 비싼 델파이를 무조건 새로 사야하는 것이 더 불만이지 않을까요? 대체 지훈씨의 관점의 중심은 정녕 엠바카데로입니까 같은 개발자들의 관점입니까? 이야기할수록 의심이 듭니다. 거참 엠바카데로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고 당연한 권리라고 한 겁니다. 그러니까 비난할 꺼리 자체가 못됩니다. 주정섭님의 논리대로라면, 제 권리에 따라 제가 제 이익을 보는 것도 그게 주정섭님의 맘에 들지 않는다면 저를 비난하실 수 있겠군요.
그리고, 주정섭님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지 몰라도 저같으면 그렇게 한다고 썼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으로 남의 권리를 함부로 침탈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주정섭님이 대구 인근에 많은 섬유 공장들에서 몇년에 한번 정도 쓸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는데, 한 회사만 사서 나머지 모든 지역 협회의 회사들이 다 중고랍시고 돌려써도 '그건 당연히 감수해야지' 하고 한카피 값만 받고 점잖게 개발 접으실 수 있을지 몰라도, 저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고, 또 그럴 권리가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저는 그런 중고 돌려쓰기를 법적으로 금한다고 선언하겠습니다. 물론 주정섭님은 주정섭님의 저작권 아래에 있는 소프트웨어에 대해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만, 주정섭님이나 님의 친척이 섬유공장을 하신다고 해서 제가 만든 소프트웨어에 중고 거래를 허락하라 마라 하는 것은 아주 기분 나쁠 것 같습니다. 반복해도 같은 의심만 하시니, 주정섭님이 저를 엠바카데로의 이익을 대변한다고 의심하는 이유는 하나 뿐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찬성할 수 없으니 뭔가 구린 냄새가 있지 않나 하고 자뀌 뒤적거리시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건 내 권리와 같이 남의 권리를 대해준다는 사회 생활의 기본적인 사리 판별의 문제입니다. 내가 욕심이 나면 남의 것을 뺏어도 되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이정도면 거의 논리거부인데, 나는 한카피를 무한대로 복사해서 사용하는 불법 복제를 말한 것이 아니라, 소프트의 양도를 말한건데, 불법 복제와 양도는 엄연히 차이가 있는데, 그 차이를 이해못했다면 어이가 없을 뿐이고...
델파이 가격이 싸다면야 나는 양도불가 라이센스 이해해 줄수도 있지만, 초고가인데다가, 더우기 국내가와 미국가격의 그 이해안되는 금액 차이는 대체 무슨 이유이며...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하던, 더이상 설득은 불가능할거 같고, 나도 설득당할거 같지 않고... 이미 엠바카데로 입장은 충분이 알고 있으니, 이제 같은 개발자로서의 박지훈씨 개인 의견을 듣고 싶어서 물었는데, 여전히 "엠바카데로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밖에" 라고 하니, 달리 타협이든 아무 논의의 공통점이 없군요. 박지훈씨가 엠바카데로를 옹호하든, 내가 델파이 대안을 찾든, 각자 편한대로 삽시다. 내가 지훈씨랑 싸워서 단돈 한푼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다, 오늘 이정도로 충분히 시간 낭비를 했으니 여기에 대해서는 좀더 나와 의견이 맞는 다른 사람들과 토론하는 것이 더 생산적일거 같군요. 나 때문에 한동안 매우 조용했던 볼포가 잠시 씨끄러워졌지만, 이제 더이상 앞으로는 이런 씨끄러운 일도 없이 매우 매우 조용한 볼포 포럼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설마... A가 B한데 잠시 양도 다시 B가 A한테 양도.. 이것으로 인한 손실을 말한다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패키지 개발자들은 이것에 대해서는 다들 어느정도 대책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정말로 패키지 회사들을 방문해보고 그들의 고충사항을 물어보기나 했나요?
성공하는 패키지수는 극소수고, 따라서 대부분 패키지 회사들은 매우 열악하고, 패키지 하나 팔아서 버는 이익보다 월등한 비싼 델파이 구입비용 때문에 더 고민일 것입니다. 한카피당 몇백만원에 수십 카피 씩 마구 팔아재끼는 잘 나가는 델파이 패키지 개발회사 대체 몇군데나 있단 말입니까? 혹시 그런 회사 있다면 여기 댓글에 알려 주십시요. 나보다 더 월등히 뛰어난 델파이 개발자들이 면접보러 당장 달려갈 것입니다. 그런 회사 많다면, 델파이 개발자 못구한다는 말이 나올수가 없는데... 간만에 게시판에 읽을만한 글들이 올라와서 좋긴한데.
두 분이서 계속 끝도 없는 이해불가의 논쟁을 하고 계시니.. 끼어들기도 좀 그렇습니다만. 개발자는 개발툴을 구매하는 소비자도 되지만.. 동시에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생산자의 입장도 됩니다. 박지훈씨 얘기는 생산자의 입장에서 엠바카데로가 라이센스 방법이 이해가 된다는 것이고 주정섭씨는 개발툴 소비자의 입장으로만 얘기하시는건데... 제가 읽어보기에는 박지훈씨는 4-1, 4-2 해서 이런 양면적인 개발자 입장을 분명히 얘기하셨습니다. 개발자의 입장이란게 뭐가 더 필요하다는건지 모르겠군요. 크레브님이 만일 델파이 개발 회사를 스스로 운영할것으로 맘 먹었다고 가정하고, 5명의 델파이 개발자를 거느리고, 델파이로 개발하려면, 과연 얼마의 금액이 들지 따져보시면 델파이 개발자 입장이란 것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개발자 1명당 소요되는 델파이 한카피와 필요한 모든 콤포넌트를 구입 비용이 얼마인지 계산해보세요. 델파이 구입 비용은 내가 직접 구입하지 않을때는 별로 와 닿지 않는 금액이지만, 직접 구입하고자 할 때는 엄청나게 다른 느낌입니다. 이말인즉, 과거에 "델파이 라이센스 양도 불가"에 관한 글이 올라왔을때 별로 이에 대한 불만성 댓글이 없었다는 것은, 그글을 읽은 자들 중 상당수는, 델파이를 직접 사고자 맘 먹은자 보다는, 대충 복사해서 사용하는데 까짓거 정본 가격 얼마인지 상관없지 않나 라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았나 추측할 뿐입니다. 직접 델파이를 구매하고자 맘 먹은 사람들이 많다면, 아마도 그글에 엄청난 반발성 댓글이 달렸을 것입니다. 나는 왜 그때 반발성 댓글을 달지 않았나고요? 그때 이미 델파이의 온갖 판매 개발 정책에 대해서 정이 떨어지기 시작했을 때 였기 때문입니다. 크레븐님에게 하고픈 말은, 만일 내가 직접 회사를 운영하고 개발툴 구입 비용을 결정해야 한다면, 델파이는 결코 경제적이지도 못하며 현재로서는 미래 지향적인 툴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내가 말하는 개발자의 입장이란 것은 델파이 정본을 그 가격에 구매해야할 입장이 타당한가 입니다. 아니면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다른 툴을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판단이 개발자의 입장이란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양도 불가 라이센스는 엠바카데로 입장에서의 이득은 분명하지만, 구매해야할 내 입장에서는 매우 손해입니다. 내가 운영하던 델파이 회사가 망한다면 나는 그 엄청난 델파이 구매 비용은 단 한푼도 건질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주정섭님, 저는 델파이는 아니지면 C++빌더를 주력 개발툴로 하는 작은 개발사를 운영하고 있고
C++빌더 2007은 5카피정도 , C++빌더 2010은 업그레드 + 신규 구입 등으로 6카피를 정품으로 구매해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발자 채용에 따라 정품 카피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고요 하지만.. 주정섭님 말씀 처럼 라이센스 양도 불가에 그리 큰 불만은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오히려 박지훈님 얘기처럼 개발툴의 소비자가 아닌 소프트웨어의 생산자의 관점이 더 크거든요 우리 회사에서 만드는 소프트웨어 라이센스가 중고로 거래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회사 운영하기 힘들죠. 그리고 회사 망하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급여를 한달이라도 제 날짜에 못주게 되는 상황이 온다면 망하기 전에 회사를 정리할 생각합니다. 주정섭님이 크레브님을 모르시는 상태에서 의미없는 태클을 거신듯 =_=a
모 덤으로 ... 아래는 Visual Studio 최상위버전 가격.. http://www.microsoftstore.co.kr/microsoft/Visual-Studio-2010-Ultimate-with-MSDN/Product/8603O9SD 이 아래는 RAD Studio 최상위버전 가격... http://www.devgearshop.co.kr/src/products/products_detail.php?product_mst_id=0065_00002 회사가 그때그때 자신의 사정에 따라 또는 고객의 신용도나 상태에 따라
암묵적으로 라이센스 양도 비슷한 형태로 승계를 인정해줄 수는 있기는 하겠지만 그것이 공식적으로 성문화되면 헬게이트가 열릴 수도 있는데 소프트웨어 업계에 몸담고 계시면서 그런 생각을 하는 분이 계시다는 것이 어떤 면에서 살짝 오싹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마진을 인정받으려면 다른 이의 마진도 인정해줘야 하는 것이겠죠. 어투나 문제에서 오해의 소지가 많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어떤 분들은 정섭님 글 읽고 델파이나 제조사 자체보다는 뭔가 개인적으로 원망이 있어서 저러시는거라는 느낌도 가질만 할 듯 합니다. VS와 RS의 최상위 버젼에 대한 가격차이를 비교하는건 좀 아니지 싶습니다.
워낙 틀리잖아요... 공통분모가 많은 상황에서 비교를 한다면 모를까... 좀 아니지 싶네요. 만약 VS가 밀린다쳐도 RS가 64bit지원하냐? 는 말로 의미없는 말싸움이 지속될수도 있응께요... 그리고 오랜간 델파이를 잡았던 저도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델파이와 멀어짐을 느끼네요... 이러쿵 저러쿵하는것 보다는.... 요즘 제 주변 주요고객들의 요구사항이 최소 3 Tier 이상이 조건이다보니... 2 Tier까지는 모르겠는데... 3 Tier 이상이 되면 델파이는 그냥... ㅠ.ㅠ 시대의 흐름에 따라 MID 쪽 앱 개발지원을 강화한다고 한다지만... 그 만큼 멀티티어 환경이 크게 요구될겁니다. 다른 분들은 몰라도 델파이가 멀티티어 기반 개발환경이 강화된다면 저에게는 신이 내려주신 밥벌이 도구가 될 것 같네요. 저 역시도 불과 몇년전까지는 Delphi,Visual Studio,Eclipse 등등을 한번에 열어서 창 바꿔가며 개발했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다보니... Delphi의 자리가 점점 멀어져만 가고 Visual Studio가 점점 커져만 가네요... 앞으로도 스마트폰과 같은 MID 환경이 한동안 세상의 트랜드가 될텐데... 더더욱 멀티티어 환경을 지원하는 개발툴이 강력하게 요구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이미 Visual Studio가 많은 부분을 충족시켜주고 있으니... 씁쓸하기만 하네요... 주정섭씨 너무 감정적이시네요! 자제하시죠. 개발자야 당연히 양도가 되면 좋겠죠.
하지만 법으로 양도를 인정하지 않을 권리를 개발사에 부여하고 있고 개발사가 그 권리로 자기들 제품의 양도를 인정하지 않겠다는데 3자가 옳은니 그러니 할 문제도 아니고 거기에 대한 견해를 박지훈씨에게 요구할 문제도 아니죠. 정말로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신다면 헌법소원을 해야겠지요. 그리고, 저도 예전 개발사에서 패키지 프로그램 개발했었는데요. 그 회사도 양도 인정하지 않았고요. 아마 대부분의 다른 개발사들도 인정하지 않을 겁니다. 그럼 이 회사들도 모두 비판받아야 하나요?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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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존 소스에서 유니코드 하나 적용해보다 짜증나서 포기했는데...
유감스럽지만, 내가 발견한 IME 버그는 델파이 XE에도 존재합디다. 물론 해결책은 찾아냈지만...
근데 박지훈씨의 글을 읽다보니, 결국 박지훈씨 스스로도 클라우드 컴퓨팅이나 대용량 웹서비스를 델파이로 만들어 본거 같지는 않아보이는데... 만들었다면 제발 한번 보여주시고... 그래서 이제는 더이상 감동이 없는 델파이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보여 주시고...
렘오 문서 빈약합니다. 그런데 렘오 문서와 델파이 문서 수준을 비교하는 것은 좀 어불성설 아닙니까? 델파이 매뉴얼은 당근 더 훨씬 좋아야 당연한거 아닙니까? 일개 콤포넌트인 렘오 문서 수준이 허접한데, 델파이 문서 수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거 아니냐 설마 이렇게 주장하고 싶은거는 아니겠죠?
더이상 하면 어차피 논리도 없고 영양가도 없고 인신공격으로 끝날거 같아서 그만둡니다만, 지훈씨의 코드기어 옹호론은 코드기어의 웃기는 가격 정책을 옹호하는 과거 박지훈씨의 글을 보면 자명합니다. 객관적으로 자신이 올린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기 바랍니다.
스스로 다시한번 보세요. 그글이 개발자를 위한 글인지 코드기어를 위한 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