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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 바퀴도 쨉이 안되나 보군요.
아래 링크의 저 벌레가 딱정그리마였군요. 그냥 그리마인 줄 알았는데...
저거 냄새도 꽤 난다고 하던데, 진짜 그렇나요?(전 비염 있어서 냄새 못 맏고, 들은 얘기만 옮기는 거) 기숙사에서 저거 나온 거 보고 동생이 애완동물(ㅡㅡ)로 키운다고 했던 게 생각나네요. 그나저나 그리마 저거 사실은 신체를 변형시켜서 무기로 활용하는 비법이라는 거. (이거 알아먹으시는 분은 왕년에 게임 좀 해보신 분) 방에서 발견되는 해충은 역시 지네 정도는 돼야 아 좀 해충인갑다 하죠. 저번에 하숙방에서 자다가 가슴께가 가려워서 깨가지고 보니까 지네가 기어다니고 있더군요. 심지어 자는 중에 긁어서 다리 몇 개 떨어져나가 있고... 지네는 변기로 빠빠이했고, 며칠간 잊을만 하면 침대에서 지네 다리가 발견됐습니다.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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