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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님의 말씀에 거스르고 싶지는 않습니다.
Lyn [tohnokanna] 2010-02-24 21:06 X 오늘 Nibble 님 덕분에 한가지 반성을 하고 한가지는 배워 가는듯.. Nibble 님이 쓴 글 보니 내 말투랑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내 글 읽는 사람이 어떤심정이었을까 하는것... 글쓸 때 조심 해야 겠다는것을 느끼네요. 추가적으로 Nibble 님의 글 쓰는 방법을 잘 배워 갑니다. 문제가 될만한 부분을 애매하게 처리해서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게 할 수 있는 방법도 한가지 글쓰기 방법으로 배울만 하네요 Nibble [gameover] 2010-02-24 21:13 X 뭐 그런 부분도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다들 아는 내용은 안다고 가정하고 제 의견을 적어 나갔던 것이구요. IOCP나 인디소켓의 성능에 관련한 글들은 이전에 볼포에도 많았지 않나요? 지훈님도 글을 주셨었고. 비슷하다고 느끼는 사물이나 표현가운데 분명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죠? 어떤 사람들이 쉽사리 공통점을 찾아나갈때 차이점을 생각해보고, 어떤 사람들이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는 개념들 가운데 공통점을 찾아나가는건 본질에 다가가는데 도움을 줍니다. 저역시, Lyn님에게 충고드렸을 때, 과거의(또한 현재에 숨겨진) 저의 모습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했었고, 그 일로 성호님과 이야기 나눈적도 있었지요. 저역시 시니컬하게 비아냥거리는 문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때 게시판 질문에 대한 답글 시니컬 하게 달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웠죠. 하지만 전, 강자앞에 더 강하고 약자앞에 부드러워지는 성향이 있습니다. 제가 Lyn님한테 충고했던건, 그만큼 Lyn님을 인정했기 때문이고, 성호님이나 둘리님이나 다른 분들처럼 초보분들의 겸손한 질문에, 혹은 때로 무성의한 질문에도 예쁜 모습들을 보여주는 분들을 닮길 원해서였죠. (저와 Lyn님 모두) 제 마음이 잘 전달되나요? 함부로 하대한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앞서의 글이나, 누구보고 군이래 ㅡㅡ 란 표현도 정상은 아니겠죠.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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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아는 것이 알파에서 오메가가 아닌 이상 단정만큼 무서운 것은 없지 않나요?
그리고, 말 크고 지내는 사이가 아닌 이상 "Lyn군" 이라는 표현은 제목으로 사용하신 국어시간과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릴렉스 하시구요~~ 모쪼록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