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를 구매했을 뿐이라며"...
이러는 걸 보니, TeeChart 맞나보네요.
사실 굿소프트웨어 인증이라는 건 엄밀히 말해서 단지 제품의 품질이나 성능 같은 것을 따지는 거지 그 제품 관련의 저작권에 대한 건 아니니까 정부를 믿었다 어쩐다하는 건 좀 억지죠.
게다가, 여러 정황상 아마 LG CNS는 굿소프트웨어 인증을 받기 전부터 스티마소프트의 제품으로 납품을 해왔을 텐데, 정부 인증을 믿고 썼는데 왜 난리냐, 라는 얘기는 좀 그렇습니다.
물론 LG CNS가 저작권 위반한 제품을 납품받아서 사용한 것은 고의는 아닐테고 과실에 가깝지만, 수사를 받으면 무조건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기 보다는, 고의가 아닌 이상 과실은 과실이라고 그대로 인정하더라도 심하게 욕할 사람은 없을텐데, 국내 굴지의 IT 기업 대표로서는 자세가 좀 아쉽군요.
이러는 걸 보니, TeeChart 맞나보네요.
사실 굿소프트웨어 인증이라는 건 엄밀히 말해서 단지 제품의 품질이나 성능 같은 것을 따지는 거지 그 제품 관련의 저작권에 대한 건 아니니까 정부를 믿었다 어쩐다하는 건 좀 억지죠.
게다가, 여러 정황상 아마 LG CNS는 굿소프트웨어 인증을 받기 전부터 스티마소프트의 제품으로 납품을 해왔을 텐데, 정부 인증을 믿고 썼는데 왜 난리냐, 라는 얘기는 좀 그렇습니다.
물론 LG CNS가 저작권 위반한 제품을 납품받아서 사용한 것은 고의는 아닐테고 과실에 가깝지만, 수사를 받으면 무조건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기 보다는, 고의가 아닌 이상 과실은 과실이라고 그대로 인정하더라도 심하게 욕할 사람은 없을텐데, 국내 굴지의 IT 기업 대표로서는 자세가 좀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