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란을 조장하려는 불순한 세력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고 뉴스의 무단 전재는 엄연한 불법입니다. 본인은 불법을 저지르고 있으면서 당당하게 정부를 욕하고 있는 모습은 정말 모순의 극치입니다. 자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진수님께 한가지만 부탁해봅니다. 매일 게시물을 검색하고 퍼다 나르는 열정으로 QNA에서 활동하신다면 많은 볼포 회원님에게 더욱 유익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저로 인해 열심히 활동하시던 회원분이 탈퇴 하신것 같아 다시금 사과드리며,
아제나님의 글에 대해 몇가지 반론 및 포럼에 건의를 드리고 합니다.

저는 어제(2008.6.2.화) 이 앞 임프님의 글에 대한 답글에서도 정치글에 대한 제 의견을 밝혔듯
제가 과도하게 또 과격한 표현의 글올렸고, 그에 대해 문제가 발생한 과실도 인정하여,
사과도, 또 그간 나름대로의 조정을 하여, 글의 게재 건수를 줄이고자, 묶음 형태로 글을 올렸습니다.

또 때론 아예 제목부터 이건 짜증나는 뉴스입니다.
또 그 안에는 주의 사항까지 적시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나름 개선을 해서 글을 올리고 있음에도, 이제는 정치글(?) 보기 싫다라며 글을 올리는 것 조차
뭐라 하는 것은 잘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임프님의 답변 글에서도 밝혔듯 2004년 총선 이후로, 정치글에 대한 제지와 주의, 부탁이 있어서,
그후론 거의 올리지 않았다가, 요 근래들어(수개월전) 글을 게재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시발은 저는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2004년때 임프님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함이었지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정치글이 올라왔고요. 또 그것에 대해 다른 분들이 별달리 왈가불가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글을 올려도 되나? 라는 생각을 하고 시작을 한 것입니다.

타 회원분에 비해 많은 글과 과도한 표현을 쓴게 문제가 되었고,
그래서 나름 조정하고, 글의 건수를 줄이고 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분들은 애시당초 저보다 처음 정치글이 게재된 시점에 대한 문제는 거의 언급이 없이(혹은 적게
언급했을수도), 제 글에 대해서 정치글(?) 이라며, 마치 모든 정치글 문제를 저 혼자만 야기시킨듯한 모습으로
대하는것이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어제 열심님의 탈퇴를 보고, 송구한 마음에 저 또 한도 탈퇴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 한가라고도 생각했지만,
탈퇴가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 해결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던차, 아제나 님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분은 개발과 관련한 것에 관심이 많을수도 있는 반면, 어떤 분은 사회적 이슈에 관해 관심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과도하게 올린글(게재건수)과, 과격한표현을 뭐라 하시면 전 충분히 제 과실이기에 인정이 되고 이해
가 되지만, 그외에 것에대해서는 잘 이해가 되지않더군요.

저 위에 인용한 아제나님이 쓰신 부분이 하루밤 사이에 좀 바뀌어지길 바랬지만,
바뀌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심정 충분히 이해 가고요, 제 이름이 거론되어 뭐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저 부분중에 보면
"불란을 조장하는 불순세력"
"뉴스의 무단전제는 엄연한 불법이며 본인은 불법을 저지르고 있으면서 당당하게 정부를 욕하고 있는
모습은 정말 모순의 극치"
"퍼다 나르는 열정으로 QNA에서 활동하신다면"
등의 표현이 있습니다.


1."불란을 조장하는 불순세력"
저로 인해 야기된 문제니 그렇게 볼수 있겠지만, 불순세력이다라고 까지 하는 것은 좀 과도하다 생각됩니다.


2.무단전제 문제와.. 모순의 극치..
아제나님께 무단전제(펌, 퍼나르기)의 정확한 의미를 아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무단전제라 함은 글을 게재한 사람의 동의 없이 전문을 옮겨 적는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압니다.
이문제가 크게 한번 문제가 된게 아마도 제 기억으론 2004년 총선 직후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때 당시 탄핵정국과 총선이 겹치면서 너도,나도 신문뉴스건 뭐건 다퍼나르고 그로인한 문제가 여기 저기서 제기되자,
각 사이트에서는 링크를 하는 방식으로 유도를 했고, 그것이 정착화 된 것이지요.
그런데 아제나님이나 몇몇 분은 제가 주로 게재하는 방식인 링크참조 방식, 부분 인용부분에
대해서 조차도 펌이다, 무단전제라고 지적을 하십니다.
더 나아가 아제나 님께서는 무단전제, 불법, 불법을 저지르며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모순의 극치다
라고 까지 하시는 데요.
아제나님이 생각하시는 잦대를 가지고 볼랜드 포럼을 제단하면, 볼랜드포럼도 이 부분에 대해 자유롭지
못합니다. 왜냐면 포럼에서 제공하는 IT뉴스 조차도 불법이 되는 것 이거든요.

아제나님의 홈페이지 들러보게 됐습니다.(동의 없이 방문해서 마음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개인이 직접 운영하시는 홈페이지로 보이더군요.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다름아닌 영화 "포레스트 컴프"의 사운드트랙 입니다.

아제나님께 몇 가지 여쭈어 봅니다.
아제나님께서 운영중인 홈페이지에서 흘러나오는 포레스트컴프의
사운드 트랙은 저작권쪽과 협의를 거처서 게재를 하신 것인지요?

또 아제나님도 음악을 들으실 텐데요.
그렇다면 MP3나 OGG 파일도 들으실거고, 일반 CD도 들으실거고요.
출처는 분명 어디서 다운을 받거나 해서 들으시거나, 보유하신 CD를 가지고 변환을해서
들으시거나, CD자체를 들으실 것입니다.
과연 제 값주시고 산 정품 비율은 몇 %인가요?
저는 100% 입니다.
저는 MP3나 OGG보다는 듣는 귀가 까다로와,프레스에서 찍어나온 CD음질을 좋아하여, 적게는 2만원에서 3만원
많게는 10만원대 까지 돈을 지불하며, 정품CD를 사서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음악 듣습니다.
시간이 제법 흘러(20년이 넘었으니), 음반보유량이 대략 1200여장 됩니다. 정품 테입까지 합치면
훨씬 넘겠군요.
물론 가끔 MP3도 듣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가 구매한 CD를 변환하여 듣는 수준이지요.
제가 돈이 많아서, 돈을 잘벌어서 이런것 아니구요. 제가 워낙에 음악감상하는 것을 좋아하여 그렇게 됐습니다.
혹시 포럼 회원여러분들중에 복사되는 mp3파일이라 하여 무분별하게 컴퓨터에 다운로드해서 듣고계시진
않으신지요?
영화 DVD한편 대여점 가면 2000~1500원이면 보는것이 아까워 디빅파일을 다운받아 무단으로 보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다른 부분도 더 거론 할 수 있지만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제가 이부분을 거론한것은 아제나님이 너무 쉽게 "법"을 거론 하시는 것 같아 그랬습니다.
법리적인 문제가 들어가서 자칫 실수하게 되면, 한 사람의 인생은 경우에 따라 되돌릴 수 없을정도로 피해가 갑니다.
차라리 제가 잘못한 부분만을 거론해 주십시오.
또 이런 부분을 이렇게 까지 거론하시면 또 다른 새로운 논쟁거리만 생기는 것이니까요.


3.QnA 활동과 관련하여,
앞 부분에서 언긋 하였듯,어떤 분은 개발과 관련한 것에 관심이 많을수도 있는 반면, 어떤 분은 사회적
이슈에 관해 관심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만일 이에 대한 이해 부분은 빠진체, 이것만을 놓고 보자면, 읽는이의 심리적 상태에 따라 틀려지기도 하겠지만,
QnA등 정보게시판에 활동을 하지 않거나, 적게하고, 자유게시판에 정치글(?)만 달며 다는 회원은 마치 별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도 비춰질수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또 그런 사람 보다 QnA에 활동했던 유능한 사람을 잃었다는 식으로도 비춰질수 있겠지요.
저도 자유게시판 이외의 게시판에 전혀 활동이 없었던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밝혀 드리고 싶군요.
뭐 몇년동안 활동을 않했으니, 않하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하시면 별달리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4.포럼의 자유게시판 운영에 대해..,
현재의 포럼의 자유게시판 운영방식에 동의는 합니다만, 여러 회원분들의 논쟁 충돌도 있고 합니다.
지금의 현상은 옛날 7~8년전 2000년~2001년 모 사이트의 경우와 같은 현상이구요.
이미 타 사이트들도 일부 적용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자유게시판과 이슈게시판(시사게시판, 정치.토론게시판..) 등으로 계시판을 분리하는것이 향후
이러한 문제가 발생을 예방 할 수 있는 근본 해결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무슨 개발자 관련 사이트에 이슈게시판(시사게시판, 정치.토론게시판..) 이냐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요, 타사이트도 해당사이트의 목적은 따로 있지만, 이와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한번도 안올수 있는 회원도 오게되는 긍정적인 면이 많은 터라,
다들 그렇게 타협하여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힘들다면, 2004년 총선후와 마찬가지로, 모든 정치글(?)을 달지못하게 해야 하겠구요.
만일 그렇게 한다면, 그것이 운영진이 바뀌건 어떻던지 간에 끝까지 지켜져, 저와 같은 회원이
나오지 않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계시판도 게재한 이미지처럼 좀 더 회원의 유도나, 흥미를 줄수 있도록, 회원이 등록때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아이콘을 입력받아 회원의 게시글이나 댓글 게재시..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게재글 이나 댓글
옆에 표기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분쟁이 심화된다면, 아예 실명제로 가는 것도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이상입니다.

아무쪼록 저로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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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나 님이 쓰신 글 :
: 결국 정치/종교 글들은 회원들 간의 불화만 키우고 결국 감정 싸움이 되어 탈퇴자를 발생시키고
: 멀쩡한 커뮤니티 분위기 이상하게 만드는 가장 대표적인 요인입니다.
: 열씸님이 탈퇴하셨는데 C++Builder QNA란에서 아이디 만큼이나 열심히 활동 하셨는데 정말 천군 만마를 잃은 것보다 서운한 느낌이고요. 도대체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되었는지에 대하여 깊은 반성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얼마전에도 과유불급이란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정치 관련 논쟁을 하고 싶으면 다음 아고라가시라고 했는데 거기가면 정말 신나게 싸울 수 있습니다. 제발 거기가서 정치 논쟁 해주시고요. TV 뉴스나 미디어를 통하여 다 알 수 있는 정보들을 재탕, 삼탕까지 해가면서 볼포 자게에 올려야 하는 타당한 이유는 전혀 찾을 수 없습니다. 분란을 조장하려는 불순한 세력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고 뉴스의 무단 전재는 엄연한 불법입니다. 본인은 불법을 저지르고 있으면서 당당하게 정부를 욕하고 있는 모습은 정말 모순의 극치입니다. 자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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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진수님께 한가지만 부탁해봅니다. 매일 게시물을 검색하고 퍼다 나르는 열정으로 QNA에서 활동하신다면 많은 볼포 회원님에게 더욱 유익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