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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의 의도를 갖고 PD수첩 내용이 제작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보다는 비 전문가들이 전문분야의 내용을 통합해 전달하려는 과정에서 정보의 설명방식이 덜겅덜겅 했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0.1g만으로도 광우병에.."같은 것들.. 비 전문가들로서는 항상 얼른 눈에 보이는 정보를 원하죠. 문제는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정보가 전해지면 "자기의 상상"에 따라 정보를 해석한다는거... 특히나 요즘처럼 논쟁에서 이길수 있는 정보를 갈구하는 분위기에선... 당장 눈앞에 보이는 수치를 복사&붙이기가 빈번하고... 장황한 배경/전제 설명 없이 제시한 수치나 문구는 사람과 사람을 거치며 상상의 날개를... -..-; 하...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이 11:22분. 근데 좀전에 이런게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cience&no=222839&page=1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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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080506140111150&cp=munhwa
정정보도 신청의 요지는 M-M 유전자 탓에 한국인이 더 잘 걸릴 수 있다, 라는 게 단정할 수 없다는 것과, 미국에서 촬영한 주저앉는 소가 광우병과 직접 연관이 없다는 주장 두가지가 핵심인 듯 한데...
제 기억으로 피디수첩에서 M-M 유전자 관련 연구 결과가 인간광우병에 걸리는 확률과 확실히 관계있다고 단정한 적은 없고, 개연성이 높다만고 했습니다. 그리고 광우병 관련 모든 연구들이 초기 단계기 때문에 국민의 입장에서는 그 개연성만으로도 충분히 공포스러운 것이 사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