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대학교 2학년 되는 대학생인데
요즘 주변 친구들을 보면 대부분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직업들이 채용시험 열심히 준비했다고
바로 채용 해주는 직종들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지급 공부 중인 친구들 중에
정말로 안정적인 철밥통만을 바라보고 준비하는 친구들도 상당히 많이 보이고 있구요...
이거 이러다가 나이 35세가 넘어갔는데 결국 대기업도 안되고 공기업도 안되고
공무원도 안되면 친구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정말... 어쩌다가 우리나라가 사회가 이렇게 되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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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어도 자기 탓, 못 되어도 자기 탓이죠.
그러다가 적당히 현실하고 타협을 하겠지요 뭐... (^0^;;)
한 두살 드신 애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