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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친가가 당뇨병 병력이 좀 있습니다... 아버지, 큰아버지 모두 심각한 당뇨로 관리중이시고.. 대종손이었던 사촌형은 당뇨병으로 발가락부터 발목, 무릎까지 차례로 자르다가는 결국 저세상으로 갔죠.. 향년 49세. 저도 당연히 당뇨가 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관리는 전혀.. 에구~~~
옥수수의 습격이라는 책을 읽었는 데, 이것은 EBS다큐로 방영된 것이기도 한 데, 내용이 무시무시하더군요.
당뇨도 많은 연관이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먹는 많은 당분들이 실은 옥수수를 통해서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또한 사료가 옥수수이기 때문에 옥수수가 주성분이 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이것이 풀에 들어 있는 많은 영양소를 사람에게까지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에게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다고 하던군요. 그래서, 풀을 먹고 자란 소와, 돼지, 닭 그리고 그러한 소로부터 나온 우유를 마시면 건강이 좋아진다고 말하더군요. 옥수수;; 이야기가 나와서 문득 다시 생각났습니다. ^^;
생존경제 15회를 보면 옥수수 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news.kbs.co.kr/special/digital/vod/cjecon/ 오랜만에 생존경제 다시 봐야겠네요. 흠;; 오마이스쿨에 진행되는 강좌도 보고 책도 사서읽고... 자본주의에 이제서야 눈뜨고 있습니다. -_ -; 아무리봐도 지금의 학교는 teaching(가르침) 중심 보다는 instruction(설명) 중심인듯... 무지의 비극은 조금 걷어 냈지만 문명의 비극이 그 자리를 대신하네요.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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