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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현 [sim51177]
2011-04-15 17:16 X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상금은 부모님을 위해 쓸 생각입니다.
무명 신생 대학원에 간다고 했을때 주변에서 말리기도 했는데(공부 안된다고;;) 제 소신은 언제나 그렇지만 공부는 자신이 찾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고집스럽게 간것 같습니다. 물론 그 소신데로하면 외면적 효율은 분명 떨어집니다. (경험상;; ㅎㅎ) 그러나 공부하는 모든 순간에 전 행복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자신에 대한 신뢰 외에는 그 무엇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심플한 길... 앞으로도 그럴꺼지만 취업하고나면 본격적으로 해외에 알고 있던 사람들과도 좀 더 즐겁게 대화하고 싶습니다. 이 글을 시작으로 ... 취업 준비 해야하네요. -_ -;; 쩝;; 좋은 프로젝트와 함께 할 수 있기 위해 졸업 준비 들어갑니다. ~_ ~;; 조태훈님//
그럼요! 회사에서도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있을때는... 종자돈과 경력! 모아놓아야죠. ^^; (현실적으로...) 제 생각에 대학원을 가기전에 자기 정체성(할꺼?)을 명확히 가지고, 가서는 여러 이론과 자신의 실력을 연결하여 문장(논문)으로 표현하는 트레이닝을 하고 나오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그 외에 있는... 학계 나름의 오타쿠 스러움?은...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처해서 자신의 정체성 강화를 잊지 않으면 집중력 있게 2년 보낸게 될 듯 합니다. 그리고 회사생활 열심히 하면서 건강도 잘 지키세요. 화이팅입니다!! ^^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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