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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9325] 프로그래밍 은퇴합니다.
김모씨 [] 4383 읽음    2011-04-01 10:17
프로그래밍 은퇴합니다.

더 이상 프로그래밍을 해야할 이유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빌더 / 델파이를 보면 프로그래머가 수천 라인을 짜야할 것은 컴포넌트라는 사악한 것으로 한방에 끝내더군요...

개발자가 프로그래밍을 해야할 소소한 재미를 날려버리고

C++에서는 TR1이 적용되서 자료 구조라는 걸 할 필요가 없게 되더군요

도대체 프로그래밍 해야할 재미는 어디 있나요?

이제 만우절을 맞아 프로그래머의 자리를 떠납니다.

김모씨
김태선 [cppbuilder]   2011-04-01 11:01 X
바이바이~
BuyBuy~
권창구.태원아빠 [shiftcap]   2011-04-01 11:12 X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무개 [bigheart]   2011-04-01 12:49 X
만우절 이군요.
양용성.우석아빠 [ysyang]   2011-04-01 13:14 X
그럼 재미난 컴포넌트를 짜세요 ^^
김상면 [windyboy]   2011-04-01 17:01 X
앞으로 보지않아 여러모로 기쁨니다.
그럼
김준석.란츠 [liberto]   2011-04-01 19:06 X
안녕히가세요. 오늘만 프로그래밍 은퇴하실 김모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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