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개 직원인데...
기업 오너들이나 앉을 그런 형태의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졸기 딱 좋지만, 허리는 무쟈게 편하더군요 ㅋ

뭔가 묵직한 느낌이 단단해 보이네요...;; 일주일 후 과학적? 후기 부탁 드립니다. ㅎㅎ

비싼거 맞습니다..
후기 기대합니다.

오호 전 25만 짜리를 작년에 질렀는데 그것보단 좋아 보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코딩할때보다 영화볼때 더욱 그 진가가 발휘됩니다. ㅋㅋ

갑자기 제가 앉은 은자가 급 불편해 집니다. -_ -;;

장인정신이 보이네요.
이 와중에도 볼포 화면 인증.

어흑~~
집에 있는 듀오백 의자는 하찮게 느껴지는...
(T^T)

정식 후기를 쓰기 전에 스포일러...

1. 사용한지 하루가 채 못되었는데, 허리와 등판에 든든하다는 느낌이 확듭니다. 마치 제 등판이 보강된 듯한 든든한 느낌?

2. 앉았을 때 바로 '편하다'는 느낌이 드는 의자들과 달리 의자 위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여유가 좀 적습니다. 그래서 정자세에 세팅하고 나니 이 의자님께서 삐딱한 자세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3. 보통 제가 작업하다가 자리에서 일어나는 주요 이유들은 빈도 순으로, 1) 담배 피우러 갈 때, 2) 허리가 아파서, 3) 화장실 갈 때 등인데, 지난 밤을 앉아서 밤샘 작업을 해보니 여기서 2번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일어나는 경우가 없어졌다는 거죠.


음... 무슨 약장사 같은 느낌???

나는 아직 허리는 괜찮은데, 손가락과 손목이 아주 ㅠ.ㅠ

가격은 어느정도고, 구입처는 어디인지... 매우 매우 궁금합니다~~~ ^0^

안 알려주시면 심술쟁이~~~ 쿄쿄쿄

블랙 & 화이트로 일관성을 유지한 셋팅이 차분하게 와 닿는군요. 좋습니다 : )

저의자 사용하고 있었는데..벌써 5년도 더 되었나 봅니다..근데 전 무관심이었어요.. 그래서 방석도 있고..등에 큐션도 있고..되게 비싸다고 이야기는 들었는데...ㅎㅎ
편한거?..튼튼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