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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호.만해 [greenuri]
2011-03-28 22:39 X
흠.. 레조님이나 저나 광양님도 학생때부터 활동 시작 했지만.. 숙제가 큰 부담이긴 하죠 ^^
포럼이 그 과 친구과 되자는 의견입니다. ^^;
물론 친구가 되긴 힘들겠지만;; 멘토로서의 역할은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아래의, http://turboc.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cpp_qna&no=6541 정렬 알고리즘을 질문하면 정렬 알고리즘에 대해서 한번 아이디어를 모아보면서 새로운? 혹은 퓨전 알고리즘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학생들이 그냥 배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모습을 통해 배우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문제도 확대 해석하자면 조선의 당파?싸움과 비슷해 질 것입니다. (음?)
서인을 중심으로 효종 임금이 승하하자 서자라는 기준에 국상을 다뤄야 한다는 주장과 남인 출신들 처럼 장자로 인정할 수 있다는 유연한 입장의 충돌과 비슷합니다. 개발자는 혼자 파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원칙론을 기준으로 이제 막 입문한 사람들에게 강조하면 결국 소수의 혼자 파는 사람만 남을 것입니다. (원칙론) 그러나 시대의 흐름을 보면 이미 만들어진 콘텐츠의 관리 혹은 그 수준의 재구현 정도의 시장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조차도 사람이 없는 느슨한 시장 멸종의 길을 걷는것 같습니다. (외국인이 채울까요? 흠;;) (대세론) 당파 싸움의 결과는 결국 원칙론이 승리하였습니다. 물론 이것은 표면적 승리이지만 그 결과 시대적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는 꼰데적 성향이 되었습니다. 효종이 북별하고 무인이 등용되어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기민한 감각을 가진 기득권이라면 제국주의 시대에 공자왈 맹자왈로 승부?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일본은 기본이 무인(사무라이)이기 때문에 생존을 위한 변화에 비교적 기민한 대처가 가능했습니다. 원칙은 존중 되어야 마땅하지만 대세를 무시하면 스스로 눈을 가릴 수 있다는 것이 조선 시대의 당파 싸움이 보여주는 한 단면입니다.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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