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가 조용한게... 평소 어떤걸 하면서 지내시나요?? (일빼고...;;)
ㅎㅎ 스팸도 최근에는 잘 안보이네요. 운영진 분들이 열심히 지우셔서 그런가... -, -;;
저는 요즘 마지막 학기라 마무리 하고있는데 TV도 없으면서 집에서 스트리밍으로 정통 멜로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가시나무새를 보다가 내용 바꾸기에 재미 붙였습니다. ㅋㅋ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게 더 재밌네요. ㅎㅎ 이런거 하다가 잡혀가지는 않겠죠? -_ -;)
그대로 보면 슬프고 슬픈 내용인데 숨은 장면을 모으니 재밌네요. ㅎㅎ
http://thoth.kr/9967894
~_ ~;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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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은 작년 9월 4일부터, 수영은 작년 9월 6일부터 시작했으니 양쪽 다 7개월째네요.
금연은 아직 현재진행형으로 무난하게 참고 있구요,
수영은 이제 접영 막바지에 들어갔습니다. (다음달이면 오리발 끼구 자세교정 들어갑니다.)
금연과 더불어 금주도 별도 쓰레드로 돌리고 있습니다만,
금주로 인해 현금 누수가 줄어들고 재정과 건강 리소스가 확보되는 동시에 카드값이 1/5로 줄었습니다.
그 여파로 요즘은 하루에 한푼도 안쓰고 지내보기에 도전한지 대략 석달이 되어 갑니다.
(사실 교통비 때문에 한푼도 안쓰는 건 불가능합니다 털썩~)
살짝 의외였고 놀랐던 것이.. 사는데 지장이 없더군요. ^^
뭐하며 지내냐는 질문에 금연&금주를 말하기엔 다소 쌩뚱맞을 수 있겠으나,
개인적으론 수영보단 금연유지가 더 뿌듯하네요. ^^
암튼, 전 요새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