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정말... 아이패드2... 살 수 있는 상황이고 사고싶은데 고민하는 분들은 ... 사야 합니다. -_ -;;

스티브잡스의 건강을 떠나서라도 아이패드3는 먼 이슈이거나 좀 다른 이슈가 아닐까 합니다.
아이패드2에 이어서 애플은 TV 시장 혹은 다른 시장을 창출해 내는 혁신을 선택하지 않을까요... 흠...

애플은 시장 폐쇄성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최고를 향한 순수 열정의 과정에 녹아있고 지금처럼 그 폐쇄적 시장이 커져버리는 상황이면 이미 폐쇄가 전체 혹은 다수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되는 역사적 아이러니를 체험하는 묘한 시대에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ㅋ;;
구글폰 받으로 작년에 그 몇배의 비용을 들여서 샌프란시스코까지 갔다온 제가 아이패드2에는 두 손 들고 유료 앱도 지르고 싶어질 정도이니... ㅋ...
한가지 분명한건 스티브 잡스도 비슷한 언급을 했지만 그들이 가는 방향이 현재의 문화적 흐름에 길을 트고 바른 방향을 향하다 못해 만들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

다른 경쟁자와 달리 자기들이 제대로 가고 있다고 말하던 스티브 잡스의 말이 그렇게 설득적으로 들리는건... IT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대를 넘어서는 시장에 먼저 깃발을 꽃았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ㅋ

혹시 키노트 연설 한글자막판 아시는 분~~~
좀 갈켜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