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오프모임 후기랍니다.
저하고 임프님, 레조님 딸랑 세분만 모인 조촐한 자리가 되었네요. 역시 3월되기 직전이라 그런지 다들 바쁘신가봐요.

모인 인원은 적었지만, 덕분에 좋은 이야기 많이 들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평소 개발에 대한 생각이라거나 다른 분야의 환경(예를들면 모든 IT업체가 SI의 환경을 따라가진 않는다), 혹은 언어에 대한 궁금증 같은걸 기탄없이 물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니 현재 취업준비중이거나 이직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같은 IT의 다른 계열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유익한 교류장소같네요.

음..이야기하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은 하나도 못찍었네요; 다음번 오프모임 때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길 기대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