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에 구글애드센스를 개인홈페이지와 블로그에 붙였습니다.
평소 광고 문구가 눈에 띄는것이 싫어서 사용하지 않았지만 홍보란 것 자체가 나쁜것일 수 없기 때문에 붙이게 되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_ -;;)

아무튼..;

광고로 인한 기대 수입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홈페이지나 블로그 관리에 더 신경쓰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는 블로그를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트위터는 정말 재잘거림의 바다에 블로그 글을 던져서 낚시하는 상황이네요.)
최신 이슈로 조회수 올리는데 급급한 블로그가 아니라 좋은 내용들을 차곡차곡 쌓아서 좋은 정보가 모여있는 블로그가 되고 싶어서 계획을 잡았는데 .. 1월 계획이 아직 남아있네요. -_ -; 게다가 설 연휴로 고향내려가면 ㅋ
내일이 설날이니 다시 초심을 다잡고 나아가야겠습니다.

학교다니면서 업체알바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 마치 그건 본 직업을 버리고 딴 일을 하면서 학교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 부분이 좀 아쉽지만 벌써 2년이 지나가네요. --; 세속적인걸 좀 양보하고 삶의 집중력을 좀 더 얻는 2년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말이 있지요...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그러나 지난 2년이 지나면서... "가슴도 차고.. 머리도 차고..".. -_ -;; 언데드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ㅋ
아무튼 애드센스는 긍정적인것 같습니다.(음?)

부정적인 측면은...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