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한 해 살아 넘기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네이버에 2010년을 마감하는 영상도 있었지만 역시나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였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계층에서 갖는 치열한 생존 경쟁에다가 + 알파로 신 자유주의적 무한 경쟁이 더욱 가속 일로에 있는 한 해인 것 같습니다.
각자의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겠지만, 항상 건강하기 위해 노력해서 개발자로 열심히 하면 기본적으로 대우받는 그런 사회가 아니라 존경받을 수 있는 가치를 가지는 개발자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돈 많이 벌고 대우 받는 건 어느 계층에서나 가능하겠지만, 존경받는 직업이 되기 위해서는 각자가 뚜렷한 마인드를 가지고 매사에 노력해야만 만들어지는 분위기? 일 것 같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 다다르면 헤쳐나가는 뚝심도 있어야 하고 때로는 발상의 전환을 할 줄 아는 지혜도 필요해집니다.
한 해를 마감해가니 다양한 안부?인사?기념? 문자들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받았던 문자 중에 좋은 글이 있어서 하나 옮깁니다. ^^
"지난 날들에 미련 두지 말고 한숨 쉬며 고개 떨구지도 말고 올해 못한 일들은 내년에 또 하면 되니까요~
쿨하게 2010년 바이바이하고 좀 더 건강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래요..."
모두 쿨~하게 2010년 보내고 못 한 일 새해(내일;;)에 다시 하면 됩니다.
따뜻한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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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맞춤법 수정 후입니다.;;)
http://speller.cs.pusan.ac.kr/PnuSpellerISAPI_201009/Default.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