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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라는 측면에서는 좀 관점을 바꿔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평화롭게 살아가는 사람을 사기쳐서 혼란스럽게 만드는 경우에... 사기 당한 사람은 불신과 날카로운 이성의 날을 갈고 닦아야 할까요? 아니면 특정 조직(국가?,경찰?,군대??)수준에서 강력한 관리를 통해 사기를 근절 해야할까요? 일반적인 상황에서 "내 탓이오"라는 마인드는 잘 성립 하는 편이지만, 모두가 내 탓인 세상은 살아가기 굉장히 힘든 세상일 것 같습니다. ~_ ~; "모두가 내 탓이오"인 세상의 이상향?은 어쩌면 무질서한 혼돈의 세상에 더 가까운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라는 존재가 있는한 '내 탓이오' 세상이 안 될 순 없겠지만 혼합전략이란 측면에서 보면 그 모든 일들이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확률이란 일어날 수도, 안일어날 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은 일어나지 않게하면 안일어나게 됩니다. 지난간 일들은 그 시대 나름의 균형점을 향해 일어난 것이고 지금 시대에 일어나는 일들은 지금 시대에 맞는 균형점을 향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일들이 일어날 수도 혹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가능성을 가진 존재들이 우리들입니다. 자기 주변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분명 자신의 뜻에 따라 일어날 수도 혹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일 입니다. 그 일이 일어나게 그냥 둘지... 일어나지 않게 할 지는 각자의 몫이니... ... 결국 내 탓 인가요? ㅡ.ㅡ ㅎㅎ (물론 이건 사기당하는 것과는 좀 다른 일반적인 내 탓 상황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실력만이 블루오션이다."라는 굉장히 냉혹한 -_ -; 모토를 가지고 있지만 모두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진 않습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저마다의 유연한 모토를 갖는것이 건강합니다. (인류의 생존을 위한 혼합전략적 측면에서도...) 그리고 그런 마인으로 삶을 향유하는 그리고 잘 살아가는 사람들을 볼 때면 저 역시 일견 부러울때가 있지만... 제가 가진 모토는 저만의 이유가 있어서 갖게된 모토이기 때문에 역시나 중요한 것 입니다. 나든 남이든 누군가를 탓해야 한다는건 참 피곤한 일이지만 신뢰 기반의 지금 시대에는 아주 중요한 시스템 변수입니다. if문 같은 분기를 유발하기도 하니 잘? 탓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ㅋ "함정 카드 발동!" 이런 극적 역전의 탓?하기 스킬도 때론 필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ㅋ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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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많은 일들을 내 안에서 찾자는 것은 좋은데..
글쎄요.. 야훼 때문에(아니, 야훼의 가름침을 실천하는 사람들 때문에..) 세상이, 돌아버리는 일이 많이 벌어지는 것 같네요.
그냥 그렇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