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결단의 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이 오면 소름돋는듯한 두근거림과 압박감이 오면서 결단하기를 스스로에게 강요 받습니다.
98년 C++ 표준안이 나오고 99년 제가 받았던 압박감...
아직도 C++을 제대로? 익히지 않았단 말인가... 이런 생각에 여름 방학때 2주일 정도 밤낮없이 학교 강의실과 대학원생들 연구실에 기생하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도 그 때처럼은 아니지만 ...)
그런데...
빌게이츠는 8주일간... 밤낮없이... 베이직을 만들었네요. -_ -;;
http://it.gilrajapi.com/blog/7189648
환경이 다르면 맞이하게되는 경험도 모두 다르니 어찌보면 당연하고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도 결단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제가 가진 모든 창의성은 유년기의 시골생활에 그 시작점이 있고 그 이후는 그 시작점(화두?)에 생각을 얹은것 뿐인듯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웰빙적인 발상이 이어지나 봅니다.
여러분의 소름돋는 압박감과 두근거림은 무엇이 있었나요?
지금은 소름은 거의 사라지고 ~_~; 압박감은 경감되고... 두근거림은 자장가처럼 조용해져 있는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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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압박감.. 두근거림..
지금은 소름은 거의 사라지고..
압박감은 경감되고..
두근거림은 자장가처럼 조용해져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