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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8794] 누구나 격는 크고 작은 결단의 순간들...
남병철.레조 [lezo] 3772 읽음    2010-11-24 11:59
누구나 결단의 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이 오면 소름돋는듯한 두근거림과 압박감이 오면서 결단하기를 스스로에게 강요 받습니다.
98년 C++ 표준안이 나오고 99년 제가 받았던 압박감...
아직도 C++을 제대로? 익히지 않았단 말인가... 이런 생각에 여름 방학때 2주일 정도 밤낮없이 학교 강의실과 대학원생들 연구실에 기생하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도 그 때처럼은 아니지만 ...)

그런데...

빌게이츠는 8주일간... 밤낮없이... 베이직을 만들었네요. -_ -;;
http://it.gilrajapi.com/blog/7189648

환경이 다르면 맞이하게되는 경험도 모두 다르니 어찌보면 당연하고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도 결단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제가 가진 모든 창의성은 유년기의 시골생활에 그 시작점이 있고 그 이후는 그 시작점(화두?)에 생각을 얹은것 뿐인듯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웰빙적인 발상이 이어지나 봅니다.

여러분의 소름돋는 압박감과 두근거림은 무엇이 있었나요?
지금은 소름은 거의 사라지고 ~_~; 압박감은 경감되고... 두근거림은 자장가처럼 조용해져 있는것 같습니다. ㅋ;;
Yull [huiso]   2010-11-24 17:43 X
2003년도부터 광적으로 즐겼던..

로또 추첨방송 시청..

소름돋는 압박감.. 두근거림..



지금은 소름은 거의 사라지고..

압박감은 경감되고..

두근거림은 자장가처럼 조용해져 있는것 같습니다...
깔쌈보이 [handsome]   2010-11-25 16:22 X
회사 법인카드로 고급 술집에가서 200만원치 긋고 난 다음날...
샤악한레빗 [comein]   2010-11-26 17:22 X
아...법인카드..완전 공감...후회 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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