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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없는 내용이지만, "한국에서 소프트웨어엔지니어로 성공하는법"이라는 짧지만 재밌는 동영상이네요 ^^
http://www.youtube.com/watch?v=mKGhBtQI1iA&feature=player_embedded "우리 꿈을 가지고 우리가 살아야지 이 사람 보고 살 수는 없는 겁니다."
ㅎㅎ 공감가는 말이네요.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를 보면 그 들이 될 수 없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보았는지를 보아야 그나마 비슷한 가능성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있는 시대를 읽어야합니다. 지금이 20년전과 같을수도 없고 그 당시의 기회들이 있을 수도 없습니다. 이미 그 기회의 자리는 경쟁으로 산전수전 다 격은 공룡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ㅋ 스타2를 보다보면 정찰이 중요한데... ^^; 자기 빌드오더대로만 해서는 당연히 고수의 세상에서 당합니다. ㅋ 정찰의 중요성... 이미 2500년전 손자가 말한 지피지기.. 모두 일맥상통하네요.ㅋ 지피지기를 처음 공부했을때 너무 단순한 내용들에 좀 실망?도 했는데 시간과 경험이 조금씩 쌓이면서 생각해보니 삶의 타성과 자신에 대한 과신이 가장 문제인것 같습니다. 경험과 실력이 늘어날수록 잊지 말아야할 공기와 같이 소중한것... 정찰입니다. ㅡㅡ;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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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그렇게 했을경우 자신이 세운 계획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들어갔던것 같습니다.
평소 로직 설계에서 익숙한걸로 결과물을 만들고 로직 트레이닝은 그것 대로 계속해서 실무에는 익숙해진 로직을
적용하는게 여러모로 생산성이 좋았습니다.(MS도 생산성을 외치는 시대가 되었네요 ㅋ)
다만 이런 두가지? 삶을 살게되는 개발자의 속성이 보이지 않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 개발자의 상급자들이 개발자들로 채워지면 어느정도 해결되겠지만 이때는 또 다른 문제가 있을것입니다.
개발자가 상급자가 되었을때는 정말 사람이 되어야 할듯 합니다. ㅎㅎ
저도 자기자신에게 엄격한 편이라 제가 상급자가(관리자?) 되었을때 팀원들에게 그런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지 않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