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이틀간 데브기어로 나오고 있습니다. ㅎㅎ
2호선으로 오니.. 좀 걸어야하네요. ~_~;;
첫날 기억에 남는건 델파이 문법... 제가 델파이는 학교다닐때 자격증 따려고 공부한 이후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변화된 문법들을 보니 ... C++이 되어가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
실무적? 입장에서 추가된 문법이라면 sealed 키워드와 final 키워드... C++에서 하위 상속을 막을 방법이 없는데
막게 해 두었네요. 흠...
그 외에도 다양한 문법적 내용을 2시간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그 외의 것은 리펙토링과 UML인데.. ㅋ..
C++빌더에서 UML은 정말 느리네요 --; 델파이와 C++빌더 두개를 모두 사용하면서 강의내용 따라갔는데 ㅋ
빌더와 델파이의 UML 조작 속도는... OTL...
게다가 빌더는 리펙토링이 없다고 봐도 좋습니다. 이름 변경 뿐이니 ㅋ
UML 조작을 보니 없는게 좋을듯 ㅋ.. 소스 반영이 이렇게 느려서야... -_ -;
(절묘한? 캐싱기능이나 뭔개 속도 개선에 많은 투자가 필요할듯 ㅋ 스크롤바가 뜨면 말 다한거죠;;)

오늘은 이틋날..
BDE를 DB Express로 바꿔야하는 이유를 잔득 듣고... ㅎㅎ
오후에 드디어! ... 인줄 알았는데 클라우드는 다음에 날 하루 잡아서 다시 교육 예정입니다. --;
뭐 3티어에서 변화된것과 IIS없이 웹 접근?이라는데 인디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좀 만지작 거릴것 같습니다.

평소 눈으로만 봐오던 새? 컴포넌트들을 만지작 거려서 앞으로는 좀 써 볼 기회가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에 클라우드 하게되면 또 올 생각도 ㅎㅎ
얼마전 회사 이력 권장사양을 보다보니 DB나 클라우드 같은 기술에대한 이해도 +점수여서... --;
빌더로 하나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서 참여했는데 앞으로 멀티 플랫폼 시대에는 정말 멋진 툴이 되겠네요.
가이드만 잘 해주면 충분한 경쟁력 있습니다. 너무 컴포넌트와 기술이 많아서 잘 쓰는것도 일;;

그리고..
강의 도중 가끔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줍니다. ㅎㅎ 오프모임 오는 분들에게는 들려드리죠...
(델파이 관련 이야기나 멀티플랫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