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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8711] 다음 2009년도 입사문제.
Lyn [tohnokanna] 4778 읽음    2010-10-20 01:42
다음 2009년도 입사문제입니다.

코딩문제중 할 수 있는것(java, c)은 너무 쉽고
모르는것(sql, web, unix)은 이게 뭔 개소린지 모르겠네요 =_=;

다음입사는 불가능한건가 OTL
크레브 [kkol]   2010-10-20 02:14 X
요즘 젊은 애들은 그 정도 코딩도 이해 못하는 애들이 부지기수로 많음~
웹과 DB쪽 을 조금 공부하시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겠군요. ㅋㅋ
남병철.레조 [lezo]   2010-10-20 10:06 X
흠.. 아직은 회사별로 만들지만 나중에 대행 업체?가 생겨나고 회사는 그 종류중 골라서 사용하는 시대가 올 것 같네요.
그러면 학생들에게 또다른 입시를 만드는...
그만큼 IT도 더 이상 최신 분야가 아닌 기존 분야가 되어 가는 것이겠지요... 쩝...
장성호 [nasilso]   2010-10-20 11:09 X
레조님!
IT쪽에서 그렇게 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만..
혹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데요..

그정도가 되려면 it쪽 진출이 상당히 탄탄하고 전망있는 분야라는 인식이 바탕이 되어야겠죠
또 그만큼 it쪽 진출하고 싶은사람이 많다는뜻이구요

뽑는 회사 입장에서는
좀더 검증된(?) 훈련된 인력을 뽑을수 도 있을것이구요..

아제나 [azena]   2010-10-20 14:25 X
2 영역만 만점 받으면 당락이 결정된다잖아요 ㅎㅎㅎ
1 영역은 그냥 맛보기인 듯....
2 영역을 풀려면 경력자들이야 쉽겠지만, 초보들은 코딩 능력이 필요할 듯 싶네요.
3 영역은... HTML 보고 계층 구조만 알면 되니...
다음은 올라운드 플레이어를 원하는 것인가 ㅋㅋ 모두 만점 받기는 어려울 듯 싶군요.
어짜피 경력직은 포트폴리오로 들어가니~
심성현 [sim51177]   2010-10-20 19:34 X
2영역 풀어봤습니다.

int reverse(int input)
{
    int digit;
    int output = 0;

    while(input != 0)
    {   
        digit = input % 10;
        output = output * 10 + digit;
        input = input / 10;
    }

    return output;
}
남병철.레조 [lezo]   2010-10-21 00:16 X
회사 입장이라면 사람을 뽑을때 비교적 정량화하여 뽑기 좋아 보입니다.
지원자 입장에서는 특정 포멧에 맞춰서 준비하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좋지만...
지원자의 경쟁이 심화되면 약간의 난이도가 추가됩니다. 당분간 버티겠지만 어느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난이도와 지원자가 견뎌내는 수에 한계가 오기 때문에 평균 이상으로 라인이 형성되게 됩니다.
여기까지도 꽤 좋아보입니다. (지원자들은 좀 빡빡함을 느끼겠지만... ^^;)

문제는...
그렇게 난이도가 올라가게되면 전문 학원이나 심지어 동네 학원이 생겨납니다. 사교육... 뭐 저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요즘도 영어 온라인 사교육?을 즐기고 있기도 해서... ㅎㅎ)

자.. 본격적인 문제점이 드러납니다.
그 모든 노력으로 도전하는 사람중에 과연 정말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일부는 여전히 있을것이고 일부는 트랜드?에 몸을 담았을 것이며 일부는 따라가게됩니다.
현실의 교육의 틀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이런 굴레?를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
첫번째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단말마만 울릴듯.. ^^;;;
두번째로 약간 확장된 교육을 다루었지만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http://www.codeself.com/index.php?page=1001&action=read&tupleno=213

뭐 지금의 시대에서는 좀 그렇겠지만... ^^;
이런 노력들이 진지하게 다루어져야 현대 사회의 시스템 버그나 데드락 혹은 무한 루프를 줄여나갈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무명 [leedr]   2010-10-22 10:42 X
흠.. 전산 기초지식을 요하는 문제도 있군요.. 학교(전산전공)에서 어느정도 배우지 않나요.
10년도 전에 학교다닐때 시험에 나올법한 문제들이 몇개 있네요. (sql 작성, printf, 빈칸메꾸기 등등..)
..
아무래도 회사 입장에서는 전문인력을 채용하는만큼 필터링 하는것이 옳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저도 신입, 경력 채용할때 간단한 문제 내곤 했었는데, 
하루 입사지원자 30명 중에 문제를 풀려고 시도한람은 한두명이더군요.
나머지 입사지원자는 무슨생각으로 입사지원 했는지..
비록 답은 틀려도 찍던 돌리던 최소한 어떤일을 하려고 입사지원 한건지 생각이라도 한건지..
남병철.레조 [lezo]   2010-10-22 13:07 X
무명님/ 공감가네요... ~_~;
아루스 [tinydew4]   2010-10-22 14:39 X
다음 문제는 엄청난 내공의 보유자를 뽑는 다기 보다는 그냥 컴퓨터와 대화할 수 있는 수준? 을 보는 것 같더군요.
개발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조금이라도 공부 해 봤다면 다 패스할 것 같은 수준이라고 느꼈어요. ㅎㅎ
저정도 모른다면 그냥 길가는 성격 좋은 사람 채용하는 것과는 다를 바 없는 정도일 득.
남병철.레조 [lezo]   2010-10-22 15:32 X
아루스님/
ㅎㅎ 댓글이 길어지기 시작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Lyn님을 길가는 성격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글로 오해 할 수 있겠네요.

흠.. 이건 댓글 시스템의 논리적 버그일까요... 댓글이 자연스럽게 길어지니 본 글은 눈에 잘 안들어오네요.
(저도 방금 다시 읽어봤기에.. 쩝;;)
류종택 [ryujt]   2010-10-22 17:00 X
입사지원자에게 문제를 냈더니, 화를 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ㅡ.ㅡ;
이경문 [gilgil]   2010-10-22 18:31 X
프로그래머 기술 면접을 보는데 stack과 queue의 차이를 얘기해 보라 하였더니, 대답하는 사람은 단 한명.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답을 하지 못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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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1 다음 2009년도 입사문제. Lyn 4778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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