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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입장이라면 사람을 뽑을때 비교적 정량화하여 뽑기 좋아 보입니다.
지원자 입장에서는 특정 포멧에 맞춰서 준비하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좋지만... 지원자의 경쟁이 심화되면 약간의 난이도가 추가됩니다. 당분간 버티겠지만 어느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난이도와 지원자가 견뎌내는 수에 한계가 오기 때문에 평균 이상으로 라인이 형성되게 됩니다. 여기까지도 꽤 좋아보입니다. (지원자들은 좀 빡빡함을 느끼겠지만... ^^;) 문제는... 그렇게 난이도가 올라가게되면 전문 학원이나 심지어 동네 학원이 생겨납니다. 사교육... 뭐 저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요즘도 영어 온라인 사교육?을 즐기고 있기도 해서... ㅎㅎ) 자.. 본격적인 문제점이 드러납니다. 그 모든 노력으로 도전하는 사람중에 과연 정말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일부는 여전히 있을것이고 일부는 트랜드?에 몸을 담았을 것이며 일부는 따라가게됩니다. 현실의 교육의 틀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이런 굴레?를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 첫번째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단말마만 울릴듯.. ^^;;; 두번째로 약간 확장된 교육을 다루었지만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http://www.codeself.com/index.php?page=1001&action=read&tupleno=213 뭐 지금의 시대에서는 좀 그렇겠지만... ^^; 이런 노력들이 진지하게 다루어져야 현대 사회의 시스템 버그나 데드락 혹은 무한 루프를 줄여나갈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흠.. 전산 기초지식을 요하는 문제도 있군요.. 학교(전산전공)에서 어느정도 배우지 않나요.
10년도 전에 학교다닐때 시험에 나올법한 문제들이 몇개 있네요. (sql 작성, printf, 빈칸메꾸기 등등..) .. 아무래도 회사 입장에서는 전문인력을 채용하는만큼 필터링 하는것이 옳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저도 신입, 경력 채용할때 간단한 문제 내곤 했었는데, 하루 입사지원자 30명 중에 문제를 풀려고 시도한람은 한두명이더군요. 나머지 입사지원자는 무슨생각으로 입사지원 했는지.. 비록 답은 틀려도 찍던 돌리던 최소한 어떤일을 하려고 입사지원 한건지 생각이라도 한건지..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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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과 DB쪽 을 조금 공부하시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겠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