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31&newsid=20100818165803198&p=Edaily
오늘 오후 3시 기준으로 예약 가입자 11만명 넘었다고 하네요
그중 50% 정도가 경쟁사에서의 번호이동 이라니..
KT는 아이폰 한방으로 몇달 동안 번호이동으로 빼았긴 가입자를 한꺼번에 회복하겠군요
물론 예약신청자 100%가 개통한다고 볼 수는 없을겁니다만..
대단하긴 합니다.
참고로 저는 예약신청은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예상대로 아침부터 서버 먹통으로 열받은 분들 얘기를 보면 잘한것 같습니다.
KT의 서버 및 신청 페이지 관리는 정말 엉망이었죠
한두달 기다리면 적당히 대리점가서 편하게 개통할텐데요.
기다리면서 천천히 생각해보죠.
참!!
삼성은 아이폰4 대항마로 갤럭시S 화이트 칼라(?)를 출시했답니다.
이러다가는 연말에 아이폰4 화이트 나오면 갤럭시S 똥색을 출시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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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예약 11만대쯤은 우습겠죠? 자기들끼리는 찻잔속 태풍이라고 밤마다 자위하실 듯 합니다. ㅋㅋ
자신들의 체질을 개선하고 마음만 고쳐먹으면 애플 정도는 재껴버릴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걸 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