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이틀간 여수 대림산업에서 뛰고.. 어제 저녁에 창원으로 건너왔습니다.
오늘 아침, 점심에 각각 한국철강과 삼성창원병원 두군데 방문한 후에, 오후에는 부산의 한진중공업까지 달립니다.
창원 터미널 뒤 모텔에 피씨 있는 방을 잡고 맥주 홀짝거리면서 밀린 일들을 처리하고 있는데...
정말 급한 것들만 처리하는 데도 시간이 넘 걸리네요.
주변이 넘 적막해서 티비 틀어놓고 있는데.. 작업하다 문득문득 시계를 볼 때마다 놀랩니다. 허덕~ 허덕~
빨랑 자야 내일 또 열심히 뛰어다니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