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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8475] 혹시 볼포에 석사 하신분 계신가요?
Lyn [tohnokanna] 3994 읽음    2010-08-03 01:06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후배 하나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세요 (__)
펑키코더 [jupiterk]   2010-08-03 02:46 X
석사는 (심한말로) x나 y나 다 하는데, 어떤 것 때문에 그러시는지..?
Yull [huiso]   2010-08-03 16:53 X
식사하신 분 계신가요? 라구 읽구 들어왔음.
Lyn [tohnokanna]   2010-08-04 12:49 X
펑키코더 , 단테님 // 제가 지금 제대로 가고있는건지 의문이 들어서요 ㅡㅜ
조태훈 [foxfree]   2010-08-04 12:53 X
앗 린님 대학원 들어가시나요?
도치 [always97]   2010-08-04 13:13 X
전공때문에 고민하시나요? 아님 진로때문에 고민하시나요 ?
Lyn [tohnokanna]   2010-08-04 13:24 X
둘다요 ㅡㅜ
박지훈.임프 [cbuilder]   2010-08-04 14:27 X
군대 때문은 아니고...? ^^;;;;
펑키코더 [jupiterk]   2010-08-04 16:37 X
요즘은 많이들 석/박사까지 하는데, 군대 땜빵용이라면 강추! 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다리 뻗을 병특자리가 있다는 가정 하에 말이죠.
저 같은 경우는 석사로 정보검색 쪽 하다가, 병특으로 취업해서 이동통신 했는데,
있는 그대로 얘기해서, 병특용 석사 타이틀을 딴 것인 셈이지요. -_-a
펑키코더 [jupiterk]   2010-08-04 16:39 X
이공계쪽은 정부지원도 많고, 돈 될만한 프로젝트들도 많아서,
석사 하시기 전에 지도교수님과 잘 협상하시길... (파트 아닌 전일제에 한함)
오랑캐꽃 [oranke]   2010-08-05 13:29 X
기회가 닿으면 학위는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용과 시간이 문제지만 펑키코더님 말씀대로 교수님과 협의하면 비용은 떨궈질 테고,
들인 시간만큼의 값어치는 할껍니다.

http://kldp.org/node/113138

십수년 전 등록금 + 차 주신다는 교수님 꾀임에 넘어갔었는데...
당시에는 머리가 복잡했지만 살아가는 데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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