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째 내일을 체력을 오늘 끌어다가 쓰고 있는중입니다.
붕붕드링크류의 포션은 의존성 및 내성이 생길까봐 자제하고 있습니다.
점점 몸이 무거워지는군요. 거기다 점심때 조미료 크리 한방 맞고 ㅎㅎ
헬랠레 하고 있다가 발등에 불 떨어지면 비약적으로 올라가는 이 빌어먹을
집중력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내 체력 ㅠㅠ
지난주 23일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종자 개량에 성공했습니다. 머리도 안크고 다리도 안 짧은것 같고
맘에 쏙 듭니다. 드디어 집안의 저주에서 벗어날 기미가 보입니다.
아기를 보니 눈이 훼까닥 돌아가면서 자기 자신의 자아는 파괴되고
아기를 위해서 살 생각만 하는거 보니 부모의 맘이란 이런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