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여행기 : 설계는 미쿡 -> cpu와 각종 핵심 부품은 한국 -> 대만 외주 회사를 거쳐 -> 중국 하청 회사에서 생산 -> 미쿡 물류 기지에 잠시 있다가 -> 매장에 깔린 다음 -> 누군가의 손으로 구매되어 -> 택배로 배송 -> REJECT -> 친구를 가장한 웬수가 있는 미쿡 시에틀로 -> 다시 발송 -> 세관에서 튕겨서 -> 다시 미쿡 시에틀로 -> 빈둥 거리면서 몇주를 안보낸 웬수가 불연듯 보냈는데 -> 왜 외국에 있는 김모씨에게 보내서 받으니 ㅠㅠ 케이스는 찌그러지고 그렇지만 잘 동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