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모씨의 고백
주식 이래서 재미있다. 엔씨를 19만 5천원에 사서 들고 있다가 본전에 팔았다. 오를 줄 알았는데 컴즈가 폭락하여 좀 더 섹시해 보였던 것이다. 김태희를 버리고 신민아로 갔던 내가 잘못인게지... 바람피지 말자..
오늘 엔씨는 21만원이 넘음. 7%이상 상승 -> 조강지처는 최고
한물간 연예인과 10년간 정상을 지키는 연예인은 분명 기본적인 면에서 다르다. 삼성전자가 비싸다고 잡주를 사다가 이런 상승장에서도 소외되는 개인들도 있다.
한국화장품 5,180 910 - 14.94%
이화공영 4,730 830 - 14.93%
한국화장품제조 11,500 2,000 - 14.81%
이앤텍 125 20 - 13.79%
소외된 것에는 이유가 있다.....
PER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Price Earnings Ratio 주가수익비율이 원래 뜻입니다. 회사가 주가 대비해서 미친듯이 돈을 번 것을 평가한 것입니다. PER가 기본적으로 한국 증시가 8 정도라는 것입니다. 역사상 10년 증시에서 이렇게 낮은 PER은 처음입니다. 한국 상장사들이 돈을 잘 번것입니다.
이 부분은 4분기부터 반영될 것이랍니다. 북 리스크, 유럽 리스크 등등이 정리가 되면서 반영될 것입니다.
1600~ 1830 정도를 올해 주가 변동성으로 봅니다. 1630 그 밑이면 미친듯 주식을 주어 담는 사람들(스마트 머니)가 있습니다.
역사상 이렇게 쉽게 주식으로 상승할 예는 찾기 힘듭니다.
기본적으로 3분기 초까지 올랐다가 하락하고 다시 상승한다가 기본 예측입니다. (첨부 이미지 참조)
아마도 한국 주식을 제대로 소유할 마지막 기회가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주의할 것은 불붙은 다리를 건너지 말고 꺼질 때 건너라는 것입니다.
test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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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미지를 보니 대세 상승이라는 글이네요...
전 대세 하락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왜냐하면 초보적인 입장에서 볼때 ^^
상승의 이유보다 하락의 이유가 많다는 것이죠..
점점 나빠지는 경제지표와(또는 더 좋아질지 의문들이 많은)
유로존의 문제는 언제 한방 크게 터질듯 합니다.
또한 금리 인상과 유동성이 줄어드는 장세...
대세 상승으로 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