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모 전자의 경우 초절정 하드웨어로 이것이 최고다 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실상 하드웨어는 중요하지 않는 것이 상품 시장의 속성입니다.
같은 가격의 맥과 PC를 비교했을 때 월등한 성능은 역시 PC 조립품입니다.
프라다, 구찌, 루이비통 같은 명품은 사실 made in china입니다만 고가로 팝니다.
명품 시계라는 것들 보면 골프 스윙하다가 무브먼트 나갑니다. 그냥 마트에서 파는 시계가 어떨 때는 튼튼하고 오래 갑니다.
가치는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Jeep나 미니를 타는 사람들은 그것만 탑니다. 사실 일제 차가 잘 만들어지고 정비성도 좋습니다만, 구매는 감성의 문제입니다.
아이폰 열풍 3개월이면 쫑난다라고 아이폰 부품 하청 업체인 S모사에서 호언 장담했지만 시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컬트의 대표적인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사과입니다. 한 때 썩은 사과라고 칭해졋지만 iceo 등장 이후 잘 나갔습니다.
이번에 잡스가 299 달러에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과연 성능 좋고 광활한 은하계가 가격 경쟁력이 있을지에 대해서 판단이 되지 않을 겁니다. 저가형과 프리미엄 스마트 폰 시장은 2라운드도 제대로 시작하기 전에 사과 장수에게 한방 먹었다고 보시면됩니다.
부가세...
참 이 분들 머리가 안돌아가시는 분들입니다.. 수익이 있는데는 세금이 있다는 건 맞지만, 앱 개발자에게 직접 세금을 거두는 것이 탈세를 방지하는 것인데 참 모르는 일이죠... 산업을 죽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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