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사실 아무도 모릅니다.

시카고 학파에서는 모든 주식 가격은 이미 시장에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100%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랜덤 위크 매니아들입니다.

저도 대체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보의 비대칭성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어느정도 뉴스만 보고도 투자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강모씨처럼 한글과 컴퓨터가 예전부터 좋아서 넣지 않으면요...

1600 선 밑에서 실적되고 정체가 있는 회사 (테마주 제외)를 쓸어 담으신 분들은 그럭저럭 달콤한 과실을 탐닉하셨을 것입니다.

오늘 대강 + 수익율 나신 분들은 상당히 저가 매수를 하신 분들이라 생각이 됩니다.

아는 회사에 투자하라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모른 곳에 투자하면 참 힘들지요...

1년에 20%에서 30% 수익 나는 종목있습니다.

솔찮게 삘이 오시지요?

삼성전자를 지르십시오

그리고 수면제를 먹고 몇년 후에 일어나시면 놀라운 수익율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올해 백만원 간다 안간다 말은 많지만, 아마도... 몇년 내에는 백만원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아시는 분은 삼성전자를 몇만원 대에 8천주 정도를 사가지고 계신 분이 계십니다.... 대박이죠?

자신이 보너스를 받은 돈을 집어 넣었답니다. 증권가에서도 전설인데, 딸 결혼할 때 삼성전자 200주 팔고 시집 보냈다고 합니다. ㅎㄷㄷ 합니다....

장기 투자는 어느 정도 괸찮은 회사에게는 통용됩니다.

개미들은 길게 못보고 자금도 적기 때문에 오래 못 두다가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주식에서 수익이 나는 시기는 딱 10일이 안된다고 합니다. 일생을 통털어 2.7%의 시간이 수익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팔았다가 샀다가 하면 수익을 대박 내는 경우는 그다지 본적이 없습니다.

데이트레이더가 매매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를 이용합니다. 저는 그냥 합니다. -;; 무개념이죠 영웅문이 튕겨서 주식을 못 산적이 있다는 -;; 전 그냥 장복하는 스타일입니다. 코딩신이 평균적으로 주식을 싫어하시는 것 같아 코딩신 가출했을 때만 합니다.

년말에 2천포인트 간다... 뭐다 말이 많긴하지만, 잡스 3부작과 아이폰 신형을 생각한다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MUST HAVE입니다

77만원짜리가 비싸다구요? 네 비쌉니다. 하락에도 튼튼하게 견디는 보장 자산이고 실적이 뒷침 됩니다...

개인적으로 그 회사는 싫어하지만 뻔히 보이는 건 거짓말 못하겠네요..

곧 선진국 지수에 한국이 거의 다 편입됩니다. 기계적으로 컴퓨터가 매집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한국 증시 부양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튼 중장기적으로 장복하시면 한국 주식은 유리할 것입니다.

정말 모르겠다 라는 분은

KOSEF 200 혹은  KODEX 200을 사십시오. 한국에서 잘 나가는 200개의 주식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간단하죠?

내일의 추천 종목

KODEX 은행 -> 하락이 커서 반등함
네오위즈 -> 옥션 최저가를 달림, 지하 2층도 있을 수 있겠으나 어느 정도 방어될 모양새

testcode~

* HTS 연동 프로그램 만드시는 분들은 ㅠㅠ 프로그램이 룰에 따라 종목을 찾아서 알아서 일임매매 가능하도록 해주는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셨으면 해요 ㅠㅠ 넘넘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