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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89Kg이던 몸무게가 현재 83~84.. 옷벗고 81.5~82.5Kg 입니다.
연초부터 다이어트 하다가.. 최근한달 출장이 잦은 관계로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뱃살이 많이 빠졌죠~! 제가한 다이어트 방법은? 1.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대중교통 출퇴근.. 늘 하던 그대로.. 2. 딱 한가지.. 식사량을 줄였습니다. 매 끼니마다 밥먹을때 30%정도 덜어내고 먹었습니다. 밥만(탄수화물)줄이고 고기반찬등은 그냥 맛있게 먹었구요 야식좀 줄이구요 3. 커피를 바꿨습니다. 하루 5~6잔 믹서 커필르 마셨는데 딱 끝구 직접 커피를 타서 ( 물많이 넣구 , 프림없구.. 설탕조금) 매유 옅은 아메리카노로 하루 두어잔씩 마셨죠 위와같이 하니 한달에 1.5Kg씩 빠지더군요 근런데 요즘 82/83kg언저리에서 더이상 안내려가네요 출장중에 식사량도 다시 늘고.. 야근하면서 야식먹고.. 그래서 그런듯.. 다른것 없습니다.^^ 뛰면돼죠^^
저도 2년전쯤에 복부비만 판정을 받았어요^^, 그래서 어느날 갑자기 결심했죠.., 조금만 줄여보자고.., 그래서 시작했어요 먹는건 줄이지 않았습니다. 아..밥량은 조금 줄였죠..공기밥 먹을때 다 먹지 않고,항상 한숟가락식 남겼죠..첨엔 힘들지만 1개월 정도후엔 습관이 되었죠.., 런닝.. 헬스클럽에 등록 했어요. 다른건 안하고.. 무조건 뛰고 걷고, 하루 1시간씩 정확하게..매일.. 처음엔 빠르게 걷는것으로, 30분걷고(5K로)..10분을 6K정도로 달리고..20분 걷고..1주일정도 그담엔 10분걷고,10분 뛰고,10분 걷고,10분 뛰고..2주정도 그담엔 20분 뛰고 10분 걷고,20분 뛰고 10분 걷고..2주정도.. 그리고 10분 걷고 속도는 5~6K정도, 40분 뛰고(7~8K),10분 걷고... 2개월정도 하면 적어도 7~8Kg정도 줄어요^^ 그리고 계속 10분걷고,40분 뛰고(8~10K) 10분 걷고계속 반복합니다. 6개월 정도하니까 15Kg정도 살이 빠지고요, 뱃살 빠지는것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더이상은 살은 안 빠져요..그만큼 먹으니까요..하지만 뱃살은 계속 빠지는것 같네요. 요즘은 그 누구도 뱃살 나왔다고 하지 않아요. 제가 볼때도 뱃살 걱정은 안해요. 1년 정도만 하면 효과 만점 입니다. 요즘은 그냥 유지하는 정도로만 운동해요..1주일에 2,3회정도.. 다른건 모르고 반드시 지킬것은 1시간은 반드시 땀을 흠뻑적힐정도로 뛰라는거죠.. 아~~ 전 배에 왕자는 안 새겨어요. 참고 히시라고 길게 적었습니다^^ 몸이 불어나는 이유는 대개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업무 때문에 불규칙한 식사와 술 담배로 인해 몸이 불었다는 이야기는 결국 자신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일수 있습니다.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 주십시오. 그러면 당연히 몸에 안좋은 음식들은 멀리 하게 되고, 어느정도 체중은 자연스럽게 유지됩니다. 이 음식이 나한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고 드세요 어떤 재료로 만들었고 많이 먹어도 문제는 없는지.. 이 음식이 몸에는 좋은지.. 생각하시면서 드십시오. 그리고 건강한 몸을 가진 자신을 생각하세요. 멋진 옷을 입고 있는 자신을 생각하세요. 그리고 또 먹어야할 음식에 대해서도 생각하세요. 참고로 하루님께서 걷기 운동이나 런닝을 하라고 권유하시는데 이거 무척 좋습니다. 전 헬스장보다 확 트인곳에서 하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걷다 보면 내가 살아가는 이유나 나의 미래 이런 멋진 생각들로 가득 찰수 있도록 생각하고 또 생각하세요. 그럴수록 더 운동이 하고 싶어지고 먹는것에 대해서 신경쓰고 나를 더 사랑하게 될것입니다.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를 나를 사랑하는데부터 시작하세요 ~~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관련 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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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면 전수해 드리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