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옥션 최저가를 노린다.

> 싼 주식은 잡주라 불린다. 한마디로 이상하리 만큼 위험한 주식이다 몇백원 혹은 몇천원짜리 주식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싼게 비지떡임을 기억하라.

2. 코스피가 오르는데 내 주식만 내린다. 그래도 보유한다.

> 당연히 프라이머리 트렌드(대세)가 뭔지 냉철하게 봐야한다. 일주일 정도 폭락하거나 동종 업종과 다른 차트 모양세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3. 나는 개떼처럼 몰려가는 저글링이다.

> 4대강 테마주, 그린 에너지 테마주 등등이 뜬다고 움직인 사람치고 많이 돈 번사람은 별로 보지 못했다. 각종 테마는 작전세력이나 주식을 파는 브로커들이 만든다. 그런것에 신뢰는 크게 두면 안된다. 테마가 없으면 브로커 수수료가 없고 작전할때 이슈가 없기 때문이다.

4. 저평가 되었다고 오르는 것은 아니다.

> 김태희보다 이쁜 연예인 지망생들은 많다. 속된 말로 널렸다. 그러나 준비가 되고 IR과 실적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잘 꾸미고 잘 해야한다는 말이다. 주식 사기 전에 회사 홍보 담당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의외로 좋은 정보를 알려준다.

5. 변동성과 랜덤의 운명을 무시하지 말자.

> 911 같은 일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돈을 빌려서 투자하는 일을 벌이지 말자. 911 이후 대략 10개월 후 대부분의 주식은 원금 이상을 회복했다.

6. 상장 폐지를 당하더라도 손절매는 없다.

> 손절매 룰을 잘 지켜라. 주가가 전체적으로 빠지는 천재지변을 제외하고 대부분 손절매 룰을 잘 지켜라. 한글과 컴퓨터는 사면 항상 손절매한다는 전설이 ㅠㅠ

7. ALL IN

> 올인 하는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은 두 가지 부류이다. 1만~ 3만원대에 삼성전자 주식을 한주도 팔지 않고 산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노년이 행복한 사람이다. 하지만 이런 순혈의 종마에만 투자하지 않는 분들이 많다. 잡주는 잡주이지 백조가 될 수 없다.

8. 고집 스럽다.

> 자기 고집으로만 투자한다. 열린 귀와 냉철한 판단이 있어야 좋은 투자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귀는 열고 머리는 냉철하게 해야한다.

9.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 매도는 무시한다.

> 너무 의식하는 건 나쁘겠지만 기본적으로 그 정도는 체크해야한다. 기관과 외국인이 팔 때 개인이 추격 매수를 해서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우를 많이 범한다.

10. 기술적인 분석에 집착한다.

> 공인된 차트가 몇개인지 아는가? 500개 이상이다. HTS가 업그레이드될 때 새로운 차트가 쏟아진다. 개인적으로 내가 믿는 건 윌리엄스 %R 밖에 없다.

11. 투자 일지, 투자 목표도 정하지 않는다.

> 한마디로 바보 짓이다.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최저가로 뭘 사려고 수십 시간 웹서핑을 하는 아낙들보다 못한 존재들이다.

" 윌리엄스%R -  윌리엄스%R 은 세계적인 선물투자가인 래리 윌리엄스가 만든 지표 입니다. 80~100%이면 과다 매도 상태이기 때문에 반등한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강세장에 잘 맞는 지표입니다.

공식은 (N일 중 최고가 - 금일종가) / (N 일 중 최고가 - N일 중 최저가) *100 입니다."

참고로 약세장에는 스토케스트를 권장합니다.

12.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와 그 업종이 투자하기 가장 좋은 섹터이다. 코카 콜라에서 수십년 동안 월마트 담당 리셀러가 월마트 상장할 때 주식을 몇주 샀을까? 정답은 0.

13. 자신이 다니는 기업이 한국 5대 대기업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자기 회사에 투자하는 것은 자제하자.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것은 이것에 해당된다. 금호 타이어 우리 사주를 대출로 산 사람은 직장도 잃고 대출금도 갚아야한다. 반대로 삼성생명 주식을 500원에 우리 사주로 산 사람들은 대박이다. 이런 경우는 업종 1,2,3위에 해당하는 사항이다.

마지막으로...

자기 돈으로 해야한다.

그리고 잃어도 될 정도의 돈으로 해야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숙성을 해야 돈이 된다.

test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