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0년 두번째 오프모임...
오랜만에 뉴페이스가 참여한 기념비적? 오프모임이었습니다.
... 그러나 ... 두둥 ...
시삽님부터... 아프고, 바쁘고, 일생기고...
사상 초유의 운영진 없는 오프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밤 10시가 넘어서 도착해본 오프모임의 분위기는 어두웠습니다...
생기를 잃어가고 있었으며 모두들 지쳐? 있었습니다.
어둡고... (저의(옵저버?) 눈에 띄인 구석에 앉은 제라툴님...)
애써서 힘든 표정을 유지하던... 광양님...
그러나 제가 도착하고나서 갑자기 밝아진 분위기!
역시 오프모임에는 운영진이 있어야합니다. +_ +;
한광양님을 운영진으로 영입하자고 내부적으로 많은 이야기가 나왔지만 아직 등업이 되지 않은...
아무튼 운영진이 참석하지 않아서? 정말 오랜만에 오프모임 평균 연령이 20대로 내려갔습니다. +_ +
오랜만에 빌더와 C++을 버리고 C와 어셈의 세계?로 자취를 감춘 제라툴님도 반가웠고 뉴페이스 두분도 반가웠습니다.
... 흠 ... 새로오신분들은 간단히 자기 소개 좀 해주세요. ~_~;
오프후기를 적어주시긴 했지만... 사진에서 자신이 누구다.. 라는 소개나 닉네임을 남겨주세요. ^^
제가 나온 사진이 없어서... 힘겹게 오프 배경의 셀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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