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전화가 오거나 누군가 찾아온다는 겁니다.
이해 집단이 다양하기 때문에 S증권에 다니는 고등학교 선배가 사정하면 자신의 의견을 접을 수 밖에 없죠
요즘 가뜩이나 짜증나는 상황 중 하나가 금리를 올리지 않고 무모(하이모 아님)하게 버티다가 나중에 트리플 타격을 받는다는 걸 잘 아는 정부가 하는 짓 보면 짜증납니다.
금융 통화 위원회가 참 할 말도 없고 꿀 먹은 벙어리인데...
시원하게 한 마디하죠... 건설사 살리고 부동산 살릴려다가 경제 아작 납니다.
그 부작용 누가 책임 질까요?
몇년 뒤에 타격 심각합니다.
폴퍼커가 FRB 의장을 했을 때 금리 인상으로 인해 카터 대통령이 낙선했죠.. 금리를 인상하고 정치가가가 선거에 이기는 법은 거의 없습니다. 왜냐면 금리 상승, 주가 하락이거든요..
인기 없지만 정직한 정책으로 클린턴 시대의 황금기를 연... 폴커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돈을 풀고 경기를 스팀팩으로 돌린 FRB 수장은 뭐가 될까요 지금 욕 먹고 있습니다. 그린스펀이 뭐라해도 서브 프라임 모기지에 불 지른 인간이지 않습니까...
여튼... 결론은
다음 정권이 누가되던 경제를 아작낸 정권이라는 소리 들을 겁니다.
뭐..
선거 전까지 금리 안올리겠죠....
전 누군지 모릅니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고발은 없겠죠 -;;;
컴맹인지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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