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고수시군요.... 멋집니다 ^^

이 멋진 사진에 "마음도 늙나 봅니다."  ---> 어울리지 않는 말씀입니다.

나이 42살에 사업을 시작해서 번듯하게 기업을 일으킨 미래산업의 정문술 님 같은 분도 있는데요 뭘...

(^-^)

그래서 결론은 저도 아직 엄청 어리다는거... ㅎㅎㅎ

P.S. - 사진 구경 잘했습니다.  아~~~ 데세랄 지르고시포~~~

근데 장소가 어디인가요?  요근래에 찍으신건가요???

와우....!!!  감동......  뭐라 말하기가 힘드네....  에게... 저 밑에 글자가 들어갔네.... 어쩌나.

만해님의 "비가 오는 날에는..."  이후  또 한편의 명작이 탄생했습니다....  짝짝짝...

제가 명작이라고 하는 기준은 말이 안나올 때... ㅋㅋㅋ  간단하지요...

저 사진은 타이밍이 아주 중요하겠군요...  사진 찍어시는 작가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하나 명작이 나오기까지... 그곳에

서... 원하는 시간 대를 맞추기 위해 몇 십일씩 있을 때도 있다고 하던 데... 새벽에 달려가서.....

한번에 저렇게 찍었다는 것은....  그냥 발길질 했는 데 ... 밍크고래 잡아다가 적당하지 않을까?

대단하십니다.
이사진 제대로 감상하려고 몇달만에 모니터 닦았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사진 자체에서 고요함이 베어나오네요;;;

뭔가 힘을 뿜어내는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 ^

다시금 그때의 희망을 느끼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요하면서 큰 소리가 들린듯 한 사진이였어요~ 스르륵 온 줄 알았다능~

고수시군요.

춘천 어디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