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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님... ^^ 잘 보았습니다. 감동은 없습니다. ㅋㅋㅋ 제가 눈이 높아 졌는지... 앞전의 그림도... 사람이 등장하지 않아요... 그냥 이런 배경만 찍어니.. 뭔가 가슴에 와닿지 않음.... 할아버지... 할머니... 얼굴의 주름... 아이들의 천진한 표정... 삶의 애환... 이런 것이 느껴지는 것이 좋겠거만... 영화도 못찍는 것이 영화평 하듯이 적었습니다... 개념치 마시고... 감독님이 의도하시는 대로 하시길.... 감독님의 큰 뜻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이 중생도 언젠가는 깨닫게지요... ㅋㅋㅋㅋ 그래도 명작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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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무리 찍어도... 그냥 메모리덩어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