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까칠한 한겨례에 종신 보험 비교 자료가 올라왔습니다.
http://hani.co.kr/arti/economy/finance/409154.html
같이 사망 보험금 3억을 기준으로 보험금이 비싸다 싸다고 했는데 가장 비싼 보험사는 초우량 기업인 S사... 두둥...
과연 이것이 진실일까요?
1. 진실이다. 언론을 믿어야한다. 돈이 진실이다.
2. 틀리다. 뭔가가 있을 것이다.
정답은..
두둥...
여튼 비싼건 사실인 것 같네요. 그렇지만 부가 계약이나 보장 내역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제거하여 동일 조건에서 비교해야합니다.
하지만 사업비를 보여주지 않느 건 좀 기사의 신뢰도를 떨어트린 것입니다. 약간 까칠한 마음도 있었겠죠?
IMF 때 고금리 상품을 판 것으로 인해 사업비를 내릴 수 없는 건 사실입니다. 정확한 사업비에 대한 내역이 얼마인지를 비교하면 정확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S 사 보험 상품이 있다면 사업비가 얼마나되는지 확인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보장 자산 광고를 그렇게 하는 것이 다 사업비에 포함됩니다. 보험 설계인 - FC에게 주는 수당도 포함입니다. 생일에 FC로부터 근사한 와인과 장미꽃을 선물 받은 것은 자랑이 아니라 자기 돈으로 낸 와인과 장미꽃이라는 걸 알면 그런 대접은 좀 그럴 겁니다.
그런 바램에서 사업비를 대폭 낮춘 direct 보험과 보험독립판매법인(GA)의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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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보험료로 갈 수 있죠.
보험사에 따라서 특약이 주계약에 1.5배를 넘을 수 없는 곳도 있긴 합니다만....
보통 나이 먹어서 죽는 것보다는 사고나서 죽는 것에 대비를 해야 하는게 보험이니까...
성격상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