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구글이네요.
등록 신청 받는 곳에서 입장 뱃지에 바코드 기계를 대면서 랜덤으로 드로이드와 넥서스원이 말로 출력되네요 ㅋ;
드로이드 걸려서 길게 늘어서서 넥서스원 걸린 사람껄 어떻게든 바꿔보려는 사람도 많고 ㅠ.ㅠ;;
암튼 그런 두근거리는 마음인데 앞사람(금발에 게임을 좋아하는... 여자가.. 아쉽; 미녀였으면 바로 한장 부탁하려 했는데...) 아무튼;; 흠흠;;
앞 사람이 넥서스원!!! 이란 소리와 함께 비명을 지르며 좋아하는 모습으로 나가는걸 보고... 완전 암울한 기분으로 ㅋ;
연속 2번 넥서스원 나오지 않을것 같은 어두운 그림자와 주변에서 보내는 동정의 눈빛... ~_~;
그런데 저도 넥서스원!!이라는 말이 들렸습니다. ㅋ
드로이드 걸린 사람이 앞에서 많이 있었나 봅니다 ㅋ;
열심히 충전중인데 다 되면 스샷 공개하겠습니다. ㅎㅎ +_ +
참!!
안내하는 자원봉사자 중에 저보다 조금 키도 작고 금발에 귀여운 외모 ~_~...
게임 자원봉사이니 게임에 관심도 많지않을까요?
오늘 저녁에 작업 멘트 연습해서 내일은 같이 사진 한 장 남겨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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