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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17883] 주말 잘들 보내셨는지요~
김준석 [liberto] 3083 읽음    2010-03-08 09:09
전 주말에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지금 정신이 혼미하네요.
꿈에서 총 든 놈한테 칼 들고 개기고...(이겼음-_-v)
약간 어지럽고 머리 아프고, 몇 달만에 처음으로 아침 건너뛰어서 상태가 말이 아니네요.

학생이신 분들은 개강 첫 주라 언제나처럼 정신 없이 보내셨을 것이고
개발자 분들은 뭐, 3월 됐다고 별로 달라진 거 없이 보내셨겠죠?

여긴 난방이 약간 허전한데 날씨가 풀리니까 작업하기 좋아졌어요.
지난 주까진 춥다 말다 했는데 이제 슬슬 제대로 따뜻해질 것 같네요.

슬슬 여름(= 모기)이 다가온다는 게 좀 슬프긴 하지만,
아직은 여름까진 좀 남았으니 일단 봄을 즐겨야겠죠?

머리아파서 횡설수설이 장난이 아니네요.
다시 읽어 봐도 뭘 얘기하고 싶어서 글 썼는지 모르겠고...

여튼, 다들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candalgo, 광양 [kongbw]   2010-03-08 09:35 X
학생들이 개학을 해서인지 아침에 지하철이 좀 더 복잡하더군요.  (^^)

준석님도 보람찬 한 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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