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결단을 내셔야지, 절단을 내시면 안됩니다.

그냥 코딩하세요 keep coding...

마음에 결정을 내리실때가 되가는군요 !!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
둘중 선택을 해야한다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면 잘하는것을 선택할것이구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면.. 좋아하는것 한번 도전해보고 싶으네요.

아자씨는 우울증 아자씨자나여 그냥 하는 거 즐겁게 해보세여 돈에 벌벌 떠시는데 그 돈 깨서 1년간 세계 여행이나 해보세요 머리가 클린해질거예여 돈 아깝다고 하면 평생 못해여

so where the bloody hell are you?

/yull     : 재승형님 아직 결단과 절단의 의미를 모르곘어요 ...
/김호광 : 코딩 못한지 꽤 됐어요, 요즘 대용량 텍스트 만지고 있어요...
/제라툴 : 속으로 생각 중이다.
/장성호 : 전 먹고 사는데 지장 있으면서 좋아 하는것에 도전 했는데... 솔찍히 지치네요..
/수지니 : 넌 먹고사는거 걱정 없으니 그런 애기 하지, 난 한달 쉬면 2달 동안 여파가 미치는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수 있냐....

계속 생각 중입니다. 안그래도 생각이 많은데 이것까지 생각하니 더 쉽게 피곤해 지네요 ^^
한주 마무리 잘 하세요^^

어제 전자신문에..
만해님 다니는 회사의 s/w가
무슨 s/w관련 상탔다고 기사가 실렸던데..

회사는 잘 나가는것 같은데 왜? , 아닌감?

나중에 봤을때 결과가 좋으면 결단. 안좋으면 절단

비즈니스 마인드와 개발자 마인드... 회사다니면서도 봐 왔었지만 학교 다니면서 또다른 면으로 그렇게 사는 여러 사람들을
보면서 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많이 깨닫고 있네요.;
게다가 ... 행복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다보면... 잘 하는 곳에서 길을 넓혀 나가는게 저는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한방에 좋아하는 곳(상황)으로 가는 사람이 정말 그 일을 했을때 그 행복이 평생의 의미있는 행복으로 자리잡기 힘들것이고
행복이 필요이상의 욕망으로 쉽게 돌변 하여 삶을 더 공허하게 만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을 수 없고 모두들 자신이 태어나고 배우고 익히고 경험한 환경이 시간의 단면속에 동일하게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생각하고 느끼고 희망하는것이 비슷해도 삶의 방식은 저마다 다르게 됩니다.

이런 말이 있죠..
"고민은 짧게 행동은 신속하게!"

고민이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고 고민이 고민되는 지경으로는 가지 마세요. ㅠ.ㅡ...ㅋ...

아자씨 어느 회사를 가던 하는 건 동일해여 똑같은 불만있고 똑같은 갈등 있구여... 왜 사장 아자씨들이 회사 망해도 취업 잘 아하고 사장을 하는지 아세요? 사장 놀이가 은근 재미있기 때문이예여... 그럴거 아니면 있는 전세 빼서라도 재미잇는 거 찾아서 해보세여 내 말은 그런 뜻이였어여 회사를 몇년 단위로 때려치는 건 본인 케리어에도 안 좋아여 아자시 슴가를 꽁당꽁당하게 만드는 일을 해보세여 스스로 찾아서여 if risk your life , finally you must some one

난 아마 한번 나가면 안들어올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