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탈옥 == 불법 은 아니에요. 시디아 스토어에서 어플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어지간한 철판이 아닌 이상 다른 사람이 구매한 ipa 파일을 뻔뻔스레 달랄 수는 없으니까요.
그보다는 iPTT 띄워둔 채 트위터 읽는 멀티태스킹 기능과 바탕화면 맘대로 꾸미는 기능 때문에
탈옥이 멈춰지지 않는 것 같아요.
어느 시대의 어느 '엔터테이먼트' 기기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불법 복사의 주체가 상인에서 개인으로 옮겨가긴 했지만 카피 버전을 돌리는 사람들은 일정 숫자입니다. 예를 들면 인기 패키지 게임 하나를 출시했을 때 2천 장 밑을 팔 확율은 있는데 웹하드를 통해서 유저들이 평균 다운 받는 숫자는 약 20만에서 80만입니다. 구조적인 문제이지요
닌텐도 기계가 닌텐도게임보다 더 많이팔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