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근데 왜 우리나라 언론이 쓰나미란 단어를 쓰는지 전혀 모르겠음... 한국어가 없는것도 아니고..

쓰나미 국제 표준어야

표준어 맞는데... 생각해보면 그 위험한 곳은 갔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됨. 메가 쓰나미라도 왔으면 어쩔려고..

지진해일이라고 써야 맞는거 아닌지 흠..

일본에 하도 많이 일어나다 보니 표준어가 된건가 =_=?

수메르 기준으로(음?) 보면 우린 모두 한 언어에서 파생되었으니 지금처럼 계속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가면 다시 한 언어를 사용하는 초기(음?) 인류의 효율성을 회복 할 수 있을듯...

요즘 수메르 책을 너무 읽었더니 세상이 달리보이네요. ~_ ~...

한단고기가 사실이였으면 수밀이국은 쥬신의 한 곳이였으니, 녹도->가림토->훈민정음 으로 이어지는 한글이 글로벌표준이 되는건가요? ㅎㅎ

수메르.. 수밀이.. 웬지 발음도 비슷하네요. ~_ ~;;

점점 깊이 낚여가는 이 느낌은 뭔가요. ㅎㅎ

쓰는김에.....
수메르인들의 외모는 주변 국가와는 달리 동양인처럼 생겼었고, 사용하는 언어는 명사에 의미없는 조사가 붙는건데 현재 이거랑 같은 언어를 쓰는 나라는 핀란드, 한국, 일본인데, 일본의 원주민인 아이누족은 지금이랑은 많이 다르고, 핀란드인의 외모는 서양인이구요~
ㅎㅎ

그리고 고대에 권력을 상징했던 고인돌은, 전세계에서 발견된것의 60%이상이 한반도에 있어요~

흠.. 수메르 2권 읽기 시작했습니다. ~_~
제카리아시친?의 글 쓰는 스타일을 한번 경험해봐서 초반에는 다양한 전설적 이야기를 소개하는데 2권 말쯤에는 4천년전의 핵전쟁 이야기를 다루려하네요. ~_~;;
과연 전설을 어떤 근거를 들면서 핵전쟁으로 연결 시킬지 궁금합니다... ㅋ;;

그런데 잠깐 궁금증을 못이기고 살짝 몇 줄 읽어보았는데 과학적으로 BC 2023년 정도에 핵전쟁 흔적?을 발견했다는 글귀를 본듯... ~_ ~;; 하긴.. 40만년 정도 지구를 다스렸?으면 그 동안 별짓?을 다 했겠지요.
겨우 4천년? 남짓한 역사 기록을 가진 우리로서는 100배에 달하는 시간의 역사를 뭐라 평가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이미 네필림 40만년 이야기는 믿음으로 변해가고있는 한 멀더가... ~_ ~;;)

그러고보니 지난주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고대의 핵전쟁얘기 나왔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