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대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장점은
돈 떼먹힐 일이 거의 없다는 거 빼고는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현금으로만 받는다는 거 계약서에 명시하면 어음 받을 일도 없고요.
그 외에 것은 다 단점이군요. ㅎㅎ
로동량과 산출물의 질이 비례한다는 2차산업 기반 마인드는 너무 굳건해서
어떻게 해 볼 요량이 없습니다.
거기다 매니저를 맏고 있는 차,부장급의 상급자 임원들이 제일로 치는
미덕은 휴일날이나 근무시간 외의 무급으로 많이 로동하는 것 같습니다.
뭘 했는지 궁금하지도 않고 휴일날 일했다고 하면 무척 좋아하는거 보면
그 회사의 미래가 뻔하게 보여야하는데 워낙 콧구멍 바람들이 쎈
심한 "갑"들이니 저같은 미물 눈에는 망조가 보이지도 않습니다.
대기업 산하 XX정보통신 이라는 이름 가진 회사들, 대기업이라는 허울만
쓰고 있을 뿐 참 뭐 같네요. 그 밑에서 "병" 생활 하는 저는 더 이상하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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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덕에 옴니아2가 공짜폰이 된 우리나라 쪼은나라...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