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장에 자주 가다 보니... 1~2일 할 일들이 용역이 들어오려고 하는 데...
소문이나... 말하는 것 보아서... 딱 떼먹을 사람으로 판단됩니다. 이때까지야 회사만 다니고 친분관계에 있는 사람들과 일을 했지만 그래도 몇번은 떼였고... 관계도 자연히 단절되더군요.... 요즘은 차라리... 싸웠으면... 좋았을 걸... 그러면 싸우다가도 계속 관계가 될 것인데... 싸우지 않는 것이 항상 좋은 것만 아니라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계약서 한장 짜리라도 쓰고 하는 것이 서로에게 믿음을 주고 맘 편히 일할 수 있고 능률도 오를 것 같습니다.
1~2일 정도는 간이 계약서 간단한 것 1장.... 간단히 사인... 일 시작...
그런데 맘에 드는 것이 별로 없네요... 인터넷 돌아다니는 것 무료로 된 것 몇개 받았습니다...
프로그래머 전용 간이 계약서 하나 있으면 좋겠는 데....
혹 있는 분? 아니면 이것을 기본으로 해서 볼랜드포럼 회원에게 제공해 주실 분....
서로 의논하면서 정리하면 아주 멋진 프로그래머 간이 계약서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있는 분 올려 주시고... 정리하실 분 나름대로 정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월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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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이야기하는데 얼굴 붉히는 사람과는 더 이상 일 이야기 진행하면 위험하게 보이더라고요.
도둑놈이 자기 발 저린다고 내가 때먹을 사람이냐 뭐 이런다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