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애쓰십니다
딴지일보의 호감이 급감중

다른건 모르겠는데 "넷북은 싸구려 노트북일 뿐이며 장점이 하나도 없다" 에는 동감

이 분이 올리는 글 사람이 올리는 것처럼 느껴지기는 하지만
글의 성격이나 포럼님들과의 소통의 상황으로 봐서
사람으로 취급하면 안되고 로보트로 처리해야함이 옳다고 봅니다.

글의 흐름이 IT쪽으로 온것으로 봐서 그래도 성의는 보인듯 한데.. 로봇이라면.. 인공지능 로봇??
저는 나름대로 기사 잘 봤습니다. 딴지일보 성격이 원래 이름부터 딴지 거는거라.. 이해함..

흠.. IT업계가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는 생각보다 좋은 반향을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반향이 생기면.. 뭐.. IT 업계도 쓰려나.. ㅋ (반신반의)
디자인 컨셉으로 볼때 생각보다 효용성이 있고 개발자가 아닌 일반인 혹은 문서작업과 회의가 많은 집단일 수록
노트북은 무겁고 심플하지 못하며 넷북은 이무기 같고;; 흠...
사실 파워풀한 노트북이 아닌 이상은 문서 작업과 동영상 수준의 멀티미디어 혹은 모바일 게임 수준만 되어도
효과적일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큰 문제... 과연 그 널빤지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그리고 뽀대나게 휴대할 것인가...
잡스가 제시할지 대중이 스스로 찾아낼지 기대됩니다. ㅡㅡ;

이 글 퍼나르는 분이 딴지일보에 소속된 사람이라는게 문제...

로봇이든 사람이든 댓글정돈 확인할 텐데...싫어하는 사람 많으면 좀 그만두면 안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