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를 갔다와서 지난 일년간을 돌아보며 윈도우 7 설치를 했더니 부족한 다른 것들이 눈에 많이 띄네요 ㅋ;;
막상 손을 씻으려니 비누도 1밀리 두께로 얇아져서 곧 소멸하려하고.. ㅋ
먹고난 과자 봉지를 버릴려고 하니 마지막 남은 쓰레기 봉투가 거의 다 차올라온... --;
진로에 대해서 마음을 비우니 현실이 보이는데... ㄷㄷ;;
분명 어제 청소 한것 같은데 정말 지저분하네요 --;; 원래 이렇지 않았는데 ~_~;
작년 봄에 회사 나와서 게임 만들려고 열심히 계획 세우다가... 감투쓰고 이리뛰고 저리 뛰다가 게임은 안만들고
홈페이지 만들고 -_-; 알바 어플 몇개 만들고... 어느새 학생으로 돌아간 초심이 저 멀리 가 있군요 ㅋ
그러다보니 점점 멀어지다가 요즘에야 다시 초심으로 돌아오기위해 마음을 비우고 있습니다. --;
혼자서 할 수 있는게 한계가 있다는걸 잘 알면서도 여러가지를 하려는 오지랍은 참... ㅎㅎ
암튼... 마음을 비우고나니 또 다시 오지랍니.. ㄷㄷ
올해 워크샵은 언제 어떤 곳에서 어떤 내용으로 진행 되었으면 좋을지 자유롭게 의견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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