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더 2010을 윈도우7에 설치 마치고나서 서드파티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아직 설치할 마음은 없지만... 재밌는 서드파티를 찾아서 ㅡ.ㅡ;;
http://www.jomitech.com/twine.php
정말 그렇게 빨라질까요? ㅋ;;
80달러 가까이되니.. 한 10만원 하겠지만.. 정말 그 정도 성능 개선이 있다면 회사에서 못쓸일은 없겠네요 ㅋ;
빌더로 게임 만들려면 D3D와 관련 라이브러리로는 VC++과 경쟁에서 계속 비교 될 뿐이라 오픈 라이브러리를
하나씩 살펴볼 생각입니다. 게임 컨텐츠에 집중할 겸해서...
OpenGL, OpenML, OpenAL, OpenCL...
지난번에 FMOD3를 사용하면서 OpenAL 도 사용해 보려했는데 과제 제출기간이 다가와서 --;;
FMOD3의 경우 사운드 분석에 제약?이 좀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 글을 보면 제가 제대로 사용 못한거라 생각되지만... 아무튼 --;)
OpenGL의 경우는 뭐 안 될리 만무하고...
예전에 공부할때는 glaux.h와 라이브러리가 제대로 없어서 찜찜했는데 그 구린? 라이브러리도 지금은 가지고 있으니
NeHe 예제도 잘 돌아갑니다.
아.. DX의 키보드 마우스 제어를 대신할 라이브러라가 있는데 ... 실제 게임에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http://www.libsdl.org/
NVIDIA에서 OpenCL을 지원하는 몇 안되는 하드웨어인데 다행히 저도 NVIDIA네요. ;;
http://www.nvidia.co.kr/object/cuda_opencl_kr.html
아직 표준화 된지 얼마안되었지만 조만간 크로스 플랫폼 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 표준 라이브러리의 위력은 미래 지향적입니다.
그 외에도 찾아보면 많이 있겠지만... 저에겐 이런 기술 적인 부분들은 필요한 도구일 뿐이라 전문 하드코어? 프로그래머들 보다는 좀 무디게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게임은 재밌어야하고 컨텐츠 중심이 되어야하는데... 개발자들이 대부분 성능 지향을 외치다보니 표준과 멀어지고 통합과 멀어져서 천갈래만갈래? 갈라지기만 하네요.
원소스 멀티유즈를 지향하는 개발툴이라면 미래지향적으로 친해놓아야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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