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게도 삼숑의 저 행태를 존경하며 돈은 저렇게 버는거야 라면서 개발자, 개발회사 등쳐먹는 ㅄ 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나 많습니다. 저도 그런 ㅄ 들덕에 고생 좀 했으며 지금은 영업없이 개발만 하는 법인을 만들어 아직도 그런 ㅄ들과 싸우고 있습니다.(직원으로 있으면 뼈빠지게 개발해놓고 저런 ㅄ들이 주주인 회사에 고스란히 바치게 되니깐요 ㅋ) 지금도 영업 맡겨놓은 곳은 가격 후려쳐서 팔아놓고 개발사의 희생을 요구하는 행태는 똑같군요. 앞으로 향후 50년까지 살아남을 기업에 우리나라 대기업은 없습니다. 그리고 어설프게 저 짓 따라하는 작은기업은 5년도 못가더군요.
이제 역으로 뒤통수를 치려 합니다. 영업 실컷 해놓으면 제가 버릴려고요 ㅋ

와 이러고도 기업을 운영할 수 있다는게 (게다가 대기업인데) 이미 원칙이 무너진 한국의 모습입니다. 제가 봤을때 상식과 원칙이 무너지면 아무리 그 위에 공든 탑을 쌓아봐야... 쩝

이런 씁쓸한 현실이지만
남들은 저런 방법을 써서라도 돈을 버는데 못 버는 너는 병신
자꾸 이런 이슈로 X랄 하면 너는 좌경홍자
뭐 이런 취급받기 일쑤죠.

웬만하면 저 동네 사람들과 크게 휩쓸리지 않으면서 밥 벌어먹으려고
노력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