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이에서의 아이폰 지원 계획은, 원래 계획에 있었습니다만 가장 최근의 정보에 따르면 장기 플랜으로 밀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 지원에 대한 필요나 효과 면에서는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기술적인 이슈나 업체간 협의 등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반면, 맥OS와 리눅스를 지원하는 건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올해 출시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포기하는게 낫겠군요 ㅡ.ㅡ

이제 아이폰용 델파이는 나오나 마나네요 ㅡ.ㅡ 가치가없어보임. 지금 당장나와도 늦은판인데 올해안에도 안나온다니 헐..

맥OS용이랑 리눅스용이 과연 시장성이 있을지에 대해선 의문...  해외수출기업은 맥OS까진 필요하려나..

에잉~... 된장. 쌈장.... 아쉽군요.

아쉽네요...

OS X 플랫폼만 하더라두 16바이트 정렬 때문에 많이 고민하던게 보이던데요. --;

스노우 레오파드 나오면서 PPC는 아웃오부안중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엔디안에 대한 고민은 점점 사라질 듯 합니다. x86으로 대동단결~~

맥의 장점은... 맥 하나만 사면 XCode 라는 개발툴이 그냥 따라온다는 점이죠.
저 역시 윈도에서 델파이로 깔끔한 단독 실행파일 만들 때 느꼈던 감동을
맥에서 다시 한 번 맛보기를 원하지만...
델파이 소스가 그저 컴파일만 된다~ 정도로는 그 벽을 쉽게 넘지 못할 듯 합니다.

이미 윈도용 네이티브 개발툴로 델파이의 입지가 확고한 만큼...
그저 빠른 시간 내에 64비트를 지원 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러게요. 무료 개발툴이 있다면 유료 개발툴를 구매할 매력이 있어야 할텐데..
영업 쪽에서 봐도 시장성이 없기 때문에 밀리지 않을까 합니다.
X Code를 써보지 않아서 얼마나 불편한지는 모르겠지만...
개발툴에 돈을 기꺼이 지불할 정도록 매력이 있어야 할텐데요..

저희는 주로 일본에 판매를 하는데요, 저로서도 가장 시급한것이 64bit 지원 입니다.

지금이야 그렇지만,, 조만간 S/W 구매 조건에 64bit 지원 체크 항목이 생길날이 올듯 합니다.

맥은 모르겠지만 리눅스는 서버시장빼고는 어플리케이션 시장은 기업으로서 시장이 작을 듯 합니다.

좀 늦어지기는 했습니다만, 어쨌든 델파이/C++빌더의 차기 버전에서 64비트 지원이 되는 것은 확정된 사안이구요.
출시 시기는 올해 3/4분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둘리님 말씀대로 리눅스는 사실 데스크탑 시장이 별로 없죠. 대신 임베디드 시장의 위력이 크죠. x86 CPU를 장착해야 한다는 점은 무리가 됩니다만, 활용도는 충분히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흠 아이폰 지원은 정말이지 기대하던 부분인데요 64비트도 뒤따라가는 거일뿐 그외에 병렬 프로그래밍 지원이라던지 뒤쳐진게 너무 많은데 뭔가 도액할수 있는 기회가 아이폰 개발 지원이라고 봤는데
리눅스나 맥을 지원한다고 얼마만큼의 폭발력이 있을까요?

으~~~ 이런 아쉬운 정보인데요...